[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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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홍철호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절실하게 일하고 싶다”며, “김포시민들께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총선 공약들을 무조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홍철호 후보는 22대 총선 대표공약으로 △김포ㆍ서울 통합,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내년 착공,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 △무료 키즈카페 설치, △사형집행 정상화, △전기요금 20% 인하 등을 제시한 바 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가 JCI(김포청년회의소)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김주영 후보와 국민의힘의 박진호 후보가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김포시민들과의 진지한 대화와 정책 논의의 장으로 활용됐다. 토론에서는 교육, 경제, 교통, 개발, 김포 서울 편입, 풍무역세권 대학병원 유치사업,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 김포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두 후보의 정책과 공약이 쟁점으로 놓였다. 김주영 후보는 5호선 광역교통망 확충과 같은 김포의 발전 성과를 강조하며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한편, 박진호 후보는 일부 공약이 선언적인 내용에 그친다는 점을 지적받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시한 경기북 분도에 대한 계획을 따라 충분히 검토한 후 내 놓은 대책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김주영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발전 공약을 소개하며 김포의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를 관람한 시민들은 후보들의 정책 논의에 주목하며, 양진영의 후보가 각각 사전 선거와 본 선거를 앞 둔 상황에 어느 정당 어느 후보를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적 판단에 귀추가 주목된다. [ 한강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4일 서울시청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면담에서 홍철호 후보는 오세훈 시장에게 서울 2ㆍ5ㆍ9호선 통합차량기지 조성을 위해 김포시로 하여금 통진읍 20만평 부지를 서울시에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박진호 김포갑 후보도 참석했다. 현재 서울 2호선은 양천구 신정차량기지, 5호선과 9호선은 강서구에 방화차량기지와 개화차량기지를 각각 두고 있다. 홍철호 후보는 오세훈 시장에게 3곳의 차량기지 이전 조성을 위한 통합차량기지 부지 20만평을 김포시로 하여금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또한 홍철호 후보는 22대 총선 핵심 공약인 ▲김포ㆍ서울 통합,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 ▲대곶산업항 개발과 한강 리버버스 김포노선 신설, ▲김포ㆍ서울 교통분야 통합 등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과 김포시민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홍철호 후보는 “22대 총선 대표 공약인 김포ㆍ서울 통합,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과 서울 2ㆍ5ㆍ9호선 통진 통합차량기지 조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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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일 김포아트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각계 인사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응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500여 시민들은 영상을 통해 유치 배경과 필요성, 특장점 등을 시청하고, 구호인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를 연이어 외치며 유치를 간곡히 염원했다. 김포에 거주하는 유기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박주은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시민대표로 참가해 유치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2024년은 우리 빙상의 새로운 무대가 선정되는 전환점이 되어 또 다른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이 지리적으로도 특징적으로도 완전히 새로워야 하는 이유”라며 “선수들의 수련과 성장의 최상의 환경, 국제대회 유치에 최적의 입지, 국제행사를 통한 시너지 창출. 김포시는 후보도시 중 유일하게 이 모든 여건과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국내외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연습공간과 경기 컨디션을, 국제스케이트장을 찾은 세계인에게는 편리한 동선과 즐길거리를 주는 곳이
안녕하십니까? 한강이라 출동입니다 오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가락시장에서 민생 챙기기에 참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가락시장에서 민생 챙기기에 참여했습니다 전국에서 오전 7경 시경 출정식을 시작으로 각각의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찾아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준비해 온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원들의 댄스와 노래 등으로 출퇴근 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오늘은 김포시 여야 후보들을 각오가 담긴 구호 및 공약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출정식 스케치를 살펴보겠습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국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운동 시작일인 28일 오전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김포 신곡사거리에서 시민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4‧10 총선 압승!”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주영 후보는 물론 각계각층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남녀노소, 각계각층이 총망라한 시민선대위가 총출동했으며, 민주당 당원과 김주영 후보지지 조직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 시민선대위 출정식은 김주영 후보 연설과 김민수 상임 선대위원장 결의발언, 공식선거운동 개시선언과 더불어민주당 및 김주영 후보 홍보영상 시청, 유세송 함께 부르기 등으로 진행됐다. 김민수 김주영 후보 시민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김주영 후보는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GTX-D와 인천2호선, 서울 5호선을 반영시켰다”며 “지난해 예타면제 법안을 발의해 더불어민주당 당론 법안으로 채택시키고 상임위 소위까지 통과시킨 사람이 바로 김주영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능력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김포발전을 이끌어야 김포가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 13일 동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김주영 후보의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주영 후
김경한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개혁신당)가 ‘재정준칙 법제화’를 첫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재정준칙은 국가채무와 재정적자 등 국가 재정건전성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규범을 말한다.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도입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후보는 “선거철마다 경쟁적으로 퍼주기 공약을 남발하며 미래세대의 호주머니까지 털어먹는 실책을 막겠다는 약속”이라며, “무료 키즈카페, 24시간 응급의료센터, 주택대출 이자 지원 등은 당장 듣기엔 솔깃하지만 결국 국민 혈세로 자기 이름을 파는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해당 공약들은 최근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발표한 것으로 모두 국가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지만 재원마련 대책은 없었다. 김 후보는 또 “국회의원들이 서로 예산 나눠먹기를 하느라 국가 재정의 건전성은 무시해 왔다”라며, “언제까지 폭탄돌리기만 하고 있을 수 없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노후를 지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한 후보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특전사 팀장으로 군 복무했다. 이후 제17.18.19.20.21대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근무하며 윤석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이 8일 김포 북변동의 카페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맞이 ‘김포 여성 힐링 북 캠프’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그림책 작가이자 만화가인 소복이 작가와 함께 그림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스스로의 삶에 대한 네컷만화를 직접 그려보고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영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김포 여성 20여 명이 참석했다. 소복이 작가의 그림책 강의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소복이 작가는 <왜 우니?> 등 그림책과 만화책에 담겨있는 여성의 삶을 다룬 이야기들을 소개했다.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스스로 ‘너는 왜 우니?’라는 질문에 답하며 자기만의 네컷만화를 그릴 수 있도록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그린 네컷만화를 소개하면서, 사회초년생으로서 느낀 감정,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이 났던 경험, 성차별 철폐를 위해 활동했음에도 무의식에 남아있던 성차별적 사고를 발견했던 경험 등 여성으로서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풍무동 주민 40대 A씨는 “국회의원과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한강신도시 일대에 「성인 응급실과 구분되는 별도의 소아 전담응급실」을 운영하는 동시에 ‘소아를 위한 연령별 의료장비’를 갖춘 채 ‘24시간 소아응급 전담의사’가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진료를 제공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홍철호 의원은 향후 제22대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보건복지부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인력 및 시설 등 지정기준을 협의하는 동시에 국고보조금 지원예산을 대폭 늘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한강신도시에 원활히 설치될 수 있게 하겠다는 입장이다. 홍철호 예비후보는 “어린아이들은 아직 성장기라서 성인과 같은 병명의 질환이라도 그 증세, 경과, 예후가 매우 다르다”며 “현재 성인 일반응급실에서는 어린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응급처치를 알맞게 효과적으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해열주사나 구토 진료 등 주로 기본적인 처치만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철호 예비후보는 “종합병원급의 의료기관에 대폭적인 인센티브 제공과 소아 진료수가 상향 등 다양한 지원대책 추진을 통하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이뤄진 소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박상혁 의원이 공동발의한 ‘5호선 예타 면제 법안’을 두고, 이미 국가재정법상 예타 면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근거로 민주당이 보여주기식의 ‘입법 쇼’를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국가재정법 제38조 제2항 제10호에 따르면,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으로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수립됐다면 국무회의를 거쳐 지금도 충분히 예타를 면제할 수 있다. 특히 문재인 정권도 과거 임기 5년간 무려 약 120조원 규모의 사업비에 대한 예타를 현행 국가재정법 등으로 면제한 바 있어,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별도의 5호선 예타 면제를 위한 법개정은 실익과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들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법안을 검토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도 ‘현행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이 필요할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도록 되어 있고 실제로 면제된 사례도 다수 있다’며 이같은 점을 동일하게 인정하고 있다. 또 민주당의 법안을 보면, 김포가 인구 50만 이상인 경우에 한해서 예타를 면제하는 것인 바, 현재 김포는 외국인 인구까지 포함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무료 아이맘 키즈카페」를 김포 한강신도시 일대에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홍철호 예비후보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공공형 키즈카페로서 부모도 커피와 다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같이 조성하고, 관내 아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공간’, ‘장난감 대여점’, ‘어린이 뮤지컬 등의 공연장’을 건물 내에 동시에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놀이시설과 공연장의 이용금액은 전면 무료화해서 한강신도시 부모들의 부담을 없게 만들 계획이다. 홍철호 예비후보는 “어린아이들이 행복하게 클 수 있고 부모들은 육아 부담이 없는 한강신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의료급여 혜택을 받는 장기입원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로 관내·외 86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186명의 건강 및 치료상황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을 파악하게 된다. 지난 3월 4일 인천 소재 서온요양병원 입원자 6명에 대한 심층 면담을 시작으로 5월 24일까지 조사를 실시한 후, 퇴원이 가능한 대상자에게는 올 하반기 시행하는 신규 사업인 재가의료급여사업 적용여부를 검토한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2019년 시범사업 시행을 거쳐 2024년 전국사업으로 확대되었으며, 우리시는 전국사업 개시와 함께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의료급여 장기입원 퇴원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주거개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하반기 시행하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을 통해 퇴원자의 순조로운 지역사회 복귀 및 정착을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