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9일(토) 오후, 중구 영종 하늘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검증된 일꾼, 확실한 성과’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배현진 의원, 배우 최불암씨가 영상축사를 보내왔으며 개소식에 참석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신경식 전 헌정회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이경재 전 국회의원, 허명 여성단체협의 회장, 김홍섭·박승숙 전 중구청장, 가수 이용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배준영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덕담을 건넸다. 이밖에도 이승만 전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씨, 정유섭 전 국회의원,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서구을 국민의힘 후보), 신재경 남동을 국민의힘 후보, 손범규 남동갑 국민의힘 후보, 인천의 시·구의원 등 수많은 내·외빈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연단에 나선 배준영 의원은 “지난 4년간 항해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배를 가득 채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분들이 없었으면 불가
해군과 인천광역시는 9월 15일 오전 인천항 수로를 항해하는 해군 함정에서 『제73주년 인전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승기념식은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한편, △첨단과학기술 강군으로 발전한 대한민국 국군의 능력과 위용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해군과 인천광역시는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이 펼쳐졌던 인천 앞바다에서 ①함상 전승기념식과 ②인천상륙작전 시연 ③해상사열을 실시했다. 전승기념식은 국민의례, 헌정영상 시청, 참전용사 소개, 참전용사 회고사(영상), 기념사 순으로 임석상관과 참전용사들이 탑승하는 좌승함 노적봉함(LST-Ⅱ)에서 진행됐으며, 국민참관단은 시승함 독도함(LPH)에 편승해 역사의 현장을 함께 했다. 전승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6·25전쟁 참전용사인 해군·해병대 장병, 유엔(UN) 참전국 무관단, 해군·해병대 유관단체, 국민참관단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던 미국 해병대 출신 빈센트 소르델로(Vincent Sordello, 91세) 옹과 6ㆍ25전쟁에 참전한 미국 해군 출신 알프레드 김(Alfred Kim, 94세) 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2022년 2월 17일(목) 오후 6시 검단사거리역 1번 출구 건너편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유세를 펼쳤다. 그 주요 내용은 유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낙연입니다. 여러분 뵈니까 한편으로 고맙고 한편으로 미안합니다. 부족한 저 많이 지지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러나 제가 못난 탓에 여러분의 뜻이 이뤄지지 못한 점 참으로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오늘은 대통령 선거 말씀을 드리고자 여기 왔습니다. 대통령 선거 그러면 외면하는 분도 계시고 인상 찌푸리는 분도 계시고 한숨 쉬는 분도 계신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또한 고민스러운 때가 많이 있으시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국가를 경영해야 할 사람, 국가를 책임져야 하는 집권세력을 선택하는 일. 이제 좀 더 큰 고민이 필요합니다. 수없이 많은 일들이 날마다 보도되고 있고, 따져볼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굵은 고민을 해야될 때가 다가왔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여러분께서 꼭 생각해주셔야 할 세 가지만 말씀드리고 내려가겠습니다. 첫째는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가 지난 1일 ‘평화전망대’를 찾은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평화와 안보를 상징하는 평화전망대에서 남북 공동번영 교두보 마련을 위한 강화군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과 ‘48번 국도(마송~강화) 확장’ 및 ‘영종~강화간 연륙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한 접경지역으로 국가균형발전, 국가안보, 문화재 보호를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이중삼중 족쇄 규제로 비수도권 지역보다 지역발전이 뒤쳐지고 있어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제가 새 정부를 책임지게 되면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공동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강화 풍물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행정과_유천호 군수가 윤석열 후보에게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현충탑 참배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1월 3일 오전 9시 인천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박남춘 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교육청 교육감,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과 보훈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으며, 호국·보훈도시 인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박남춘 시장은 “2022년 임인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을 회복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인천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보훈가족의 예우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말희 기자 zmfltm29@naver.com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11월 3일 인천시를 방문한 안나 주빈브레 (Ms. Anna Joubin-Bret)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사무국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만나 국제상거래위원회(UNCITRAL)의 역활 증대와 인천시와의 협력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송도 경제청(G타워) 건물에 자리 잡고 있는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지역센터(UNCITRAL RCAP)는 그동안 2018년 인천무역법 포럼 등 굵직한 국제회의 등을 개최해 인천을 세계 속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국제무역법의 단계적인 조화와 통일을 촉진하기 위해 1966년 12월에 유엔총회 결의에 의해 설립된 유엔 조직인 UNCITRAL은 본부가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으며 이번에 방문한 안나 주빈브레 국장은 그 본부의 수장이다. 박남춘 시장은 “행·재정 갱신을 축하하며 앞으로 UNCITRAL RCAP가 인천에서 더욱 발전하는 국제기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인천시는 이런 국제기구 지원으로 국제사회와의 공존·발전을 지향 하는 미래 선도 도시로 앞장 설 것이며 또한 그러한 역할에 크나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역 내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운영 중인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적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을 시, 군·구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재능기부 중인 마을세무사 3명과 계양구 작전시장 상인들의 도움을 받아 제작했으며, 인천시 지방세전자고지납부시스템, 인천지방국세청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016년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한 이후 작년 말까지 총 8,198건의 세금 상담을 통해 납세자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 주었고, 상담 사례는 해마다 늘고 있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문적인 세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등 다양한 시민 밀착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담방법은 전화, 팩스, 전자 우편으로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시 대면 상담을 제공한다. 지역별 담당 마을세무사는 시, 군·구 홈페이지, 미추홀콜센터(☏120), 인천시 지방세전자고지납부시스템(etax.incheon.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세무 상담의 기회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의 불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었던 장기 미해결 문제와, 선제 대응이 필요한 현안을 적극행정을 통하여 해결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시는 정부지침을 반영한 실행계획 수립에 앞서 ‘공직사회의 실질적 변화와 시민의 체감도 증가’를 목표로 하는 ‘2021 인천형 적극행정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사전 선발규모* 및 인센티브별 목표인원을 설정하여 파격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유인효과를 강화하고, 엄정한 선발기준과 전 과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하여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상・하반기 총 25명 내 특별승진(1), 특별승급(1), 성과급S(3), 장기교육훈련(2) 등이며 인센티브 확대 8종(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 9종 (포상금 신설, 인천시 자체), 파격적 인센티브(특별승진 승급, 성과급S, 장기교육훈련)가 주어진다. 또한,「적극행정 공무원의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에 관한 지원 지침」*을 제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수를 30명까지 확대하여 위원회의 현안심의를 강화하는 등 공직자 책임부담 경감을 위한 제도를 보완할 방침이다. 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지방공무원 1,185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2019년 1,962명, 지난해 1,553명 보다는 채용규모가 줄었지만, 3년 연속으로 1천명 대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게 됐다. 직급별로는 ▲7급 16명, ▲8급 87명, ▲9급 1,060명, ▲연구사 19명 ▲지도사 3명 등 1,185명이며, 임용예정 기관별로는 ▲시 및 8개 구 1,056명 ▲강화군 79명, ▲옹진군 50명 등이다. 시는 사회적 배려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정(권고)비율 보다 높은 비율*로 구분 모집한다. 이에 따라 장애인 63명, 저소득층 33명, 기술계 고졸(예정)자 12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9급 시설관리와 운전 직렬은 인천보훈지청에서 국가유공자 자녀를 추천받아 13명을 특별 채용해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균형인사의 확산에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 3.4%(법정)→5.3%, 저소득층 2.0%(법정)→3.2%, 기술계 고교 30%(권고)→31.6%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5일(원서접수 3.29. ~ 4.2.), 제2회 임용시험은 10월 16일(원서접수 7.5. ~ 7.9.) 실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6일(수)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8681부대 등 3개 부대를 찾아 혹한 속에서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과 군무원을 격려하고, 기지 경계작전 현장을 점검하였다. 부대를 찾은 이 총장은 “코로나19와 동장군에도 굴하지 않고, 빈틈없는 영공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품을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부대 지휘관들에게 장병들의 피로도를 고려해 스트레스 경감 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최근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와 혹한기임을 고려하여, 공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고지대에 있어 기온이 낮고 근무 여건이 열악한 방공유도탄·관제부대들을 연이어 방문하며 대비태세 점검 및 장병 격려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 한강조은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