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가 운양동 소재 에코센터 내에 ‘한강하구 갤러리’를 개관하였다. 이를 기획·전시한 관계자는 갤러리의 개관 목적으로 ‘한강하구 자연생태의 중요성과 한강하구 도래 멸종위기 야생조류 사진을 상시 전시하여 한강하구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인식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한강하구 환경보호 활동가 및 야생조류 사진작가로서 꾸준한 활동을 해온 윤순영 이사장의 수준 높은 작품사진을 통해 김포시민들의 환경 정체성 인식확립과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갤러리를 개관 하게 되었다’고 피력하였다. 윤순영 이사장은 ‘운양동 야생조류생태공원 에코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한강하구 자연생태와 야생조류를 통하여 시민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생각하고 더불어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강하구 갤러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평일(월요일-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단위(3:30, 4:00, 4:3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공휴일, 휴무일은 휴관한다. 사전관람 예약에 대한 문의는 관계자( korea@kwildbird.com hp:010-2302-7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윤순영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은 6월 17일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국제북한인권전문가 초청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인권문제 현황을 진단하고 한·미 양국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특사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5월 1일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한 바이든 행정부가 5월 22일 성김 美 대북대표를 임명했음에도 아직 공석 상태인 美 북한인권특사의 역할이 중요하게 논의되었다. 한국에서는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초청되어 참석했으며, 미국 공화당이나 민주당 행정부에서 북한인권문제를 담당했던 로버트 킹 前 북한인권특사(오바마 행정부), 빅터 차 前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국장(부시 행정부), 그리고 로베르타 코헨 前 국무부 인권담당 부차관보(카터 행정부)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외부정보로부터 고립된 북한주민들의 현황은 물론, 중국 내 탈북민 인신매매와 강제북송 문제 그리고 북한 내 억류자 송환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로버트 킹 前 미국 북한인권특사의 책 ‘면책의 패턴:북한인권과 미국인권특사의 역할’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며 북한인권특사임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지성호 의원은 일방적으로 통과되어
26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이석영 지회장) 회원 등 김포시의 노인들이 GTX-D 원안관철과 서울5호선 김포연장을 촉구했다. 또한 GTX-D 강남직결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에 700만 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GTX-D 사태를 바라보는 전 회원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에 그 어느 때보다도 비통한 마음”이라며 “사태를 풀어나가기 위한 삶의 지혜를 모아야 함에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망을 제대로 구축해 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었다”며 “그러던 중 서울 강남과 직결되는 GTX-D 노선안 소식에 후손들만큼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안도했지만 이마저도 잠시, 결과는 말도 안 되는 반쪽노선으로 참혹함만 안겨 주었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김포는 대한민국 어느 도시와 견주어 봐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임에도 서울과 직결되는 중전철이 없는 수도권 유일지역”이라며 “제대로 된 광역교통망 하나도 갖추지 못해 김포한강로, 수도권순환도로 등 서울을 연결하는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 생지옥 같은 혼잡률로 주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5월 10일부터 재개장 예정인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을 찾아 수상레저기구와 보트하우스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작년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되면서 심신침체를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월 이후로 운영을 중단했던 수상레저시설을 5개월 만에 새단장을 끝내고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김포시장(시장 정하영)은 수상레저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수상레저기구의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충분한 방역지침 준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 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한, 금빛수로 내 수질을 상시적으로 관리하여 공원 이용객에게 친수적인 공원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금빛수로 내에 설치되는 경관조명 시설물 설치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수상레저시설과 연계된 대표적인 관광지로 조성되도록 적극 주문했다. 아울러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금번 수상레저시설 재개장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침체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지난달 28, 29일 이틀 동안 57만 8150명이 참지난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김포~부천종합운동장으로 대폭 축소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발표됐다. 당초 경기도에서 제안한 수도권 동·서 축을 잇는 김포~인천검단~부천~서울강남~하남 노선 구상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고, 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해도 직접 서울 진입조차 하지 못하는 후퇴하고, 또 후퇴한 안이 발표됐다. 김포는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지상 경전철 vs 9호선 중전철’로 논쟁을 벌이다 신도시 발표 16년 만에야 ‘2량짜리 경전철’을 건설하는 데 그쳤다. 김포골드라인이 개통 1년 만에 혼잡률 285%라는 사상 최악의 지옥철이란 오명을 쓴 이유다. 인구 50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 김포는 거대해진 몸집에 맞지도 않는 작디작은 신발에 발을 겨우 구겨 넣고 있는 모양새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공청회 당시 △타당성 △지방과의 투자 균형 △기존노선 영향을 이유로 김포시와 경기도가 건의한 GTX-D 노선을 대폭 축소했다. 그리고 국토부는 2019년 10월 ‘광역교통비전2030’ 계획 발표 당시 약속했던 서울5호선(
김포시가 지난해 2만3,736개의 일자를 만들어냈다. 2021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목표공시제’ 부문 성과보고서에 이같이 나타났다. 연초 공시한 목표 21,348개보다 11.1% 초과한 수치다. 김포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전국 1위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도시다. 양촌 일대 200만평 산업단지 클러스터는 물론 풍무역세권,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연장,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 기업 성장을 위한 기반시설이 계속 확충되고 서울, 인천 접근성도 좋아 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지역적 특성과 시의 전략이 맞물려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김포시는 현재 3만 4,269개의 사업체와 6,985개의 공장이 등록돼 있다. 하지만 기업지원 기관이 대부분 경기남부에 있어 강소기업 육성과 특화산업 발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4차 산업 육성을 통한 100년 먹거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2팀 9명의 조직으로 김포산업진흥원을 출범했다. 김포산업진흥원 사업을 통해 중ㆍ장기 산업전략을 수립해 대표산업 및 4차 산업 육성 방안 마련, 현재 소규모 제조업 위주의 산업 생태계를 스마트 제조·융합 구조로 탈
지난달 22일 한국교통연구원이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공청회에서 GTX-D(서부권 광역급행 철도) 노선이 김포 장기동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이른바 ‘김부선’으로 정리되면서 김포 시민들의 분노와 수정요구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발표한 ‘광역교통 2030’ 계획에서 김포한강선으로 노선명까지 정해졌던 지하철 5호선 연장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고, GTX-D노선은 뜬금없이 부천으로 가라고 했기 때문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와 인천 검단신도시 등 2기 신도시를 비롯해 인근 주민들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를 구성하고 촛불집회와 드라이브 시위 등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범대위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김포지역의 인구는 약 48만명으로 2020년 12월 기준 인구증가율이 0.99%로 전국 5위에 올라 있으며 2035년 김포시와 검단신도시의 인구는 각각 76만과 33만의 인구를 계획하고 있다”며 “인구 100만이 넘는 거대도시에 철도망은 2량으로 운영되는 김포골드라인 하나뿐”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범대위는 앞으로 집단행동에
김포시가 지난해 2만3,736개의 일자를 만들어냈다. 2021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목표공시제’ 부문 성과보고서에 이같이 나타났다. 연초 공시한 목표 21,348개보다 11.1% 초과한 수치다. 김포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전국 1위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도시다. 양촌 일대 200만평 산업단지 클러스터는 물론 풍무역세권,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연장,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 기업 성장을 위한 기반시설이 계속 확충되고 서울, 인천 접근성도 좋아 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지역적 특성과 시의 전략이 맞물려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김포시는 현재 3만 4,269개의 사업체와 6,985개의 공장이 등록돼 있다. 하지만 기업지원 기관이 대부분 경기남부에 있어 강소기업 육성과 특화산업 발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4차 산업 육성을 통한 100년 먹거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2팀 9명의 조직으로 김포산업진흥원을 출범했다. 김포산업진흥원 사업을 통해 중ㆍ장기 산업전략을 수립해 대표산업 및 4차 산업 육성 방안 마련, 현재 소규모 제조업 위주의 산업 생태계를 스마트 제조·융합 구조로 탈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이 29일 밤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2기 신도시의 교통대란 해소와 지역 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주영 의원은 지난 22일 공청회에서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 “국가철도망 구축 목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철도, 중점과제인 주요 거점 간 고속 이동 서비스 제공과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에 충실한 대책이었느냐”며 “GTX-D는 왜 축소됐는지, 5호선 연장은 왜 빠졌는지 관련 자료도, 합리적 설명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관련 공청회에서 GTX-D 노선과 관련해 서울 직결은 빠진 김포 장기동~부천종합운동장 연결안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공청회 당시 한국교통연구원이 △타당성 △지방과의 투자 균형 △기존노선 영향을 이유로 경기도가 건의한 GTX-D 노선을 대폭 축소한 것에 대해 “인구 100만의 김포, 인천 검단·계양, 부천 대장 지역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GTX-D는 경기도의 용역 결과 이미 B/C값이 1.0을 넘어 경제성이 있다는 것이 입증
김포시의회가 29일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찾아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원안 건설과 김포한강선(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른 새벽 세종특별시로 이동한 시의회 일행은 국토교통부 정문앞에서 출근 중인 직원들에게 ‘GTX-D 김포-강남직결 원안대로! 김포한강선 김포연장!’ 내용이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지난 22일 발표에 대해 서부수도권 시민의 실망감과 광역철도망 구축의 절실함을 전했다. 이어 국토부와 대광위를 찾아 지난 22일 제시된 김포~하남 노선이 일명 김부선(김포~부천)으로 전락한 것에 강력히 유감을 표하며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의 강남 직결노선과 김포한강선(서울지하철5호선)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촉구 호소문」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호소문에서 김포, 하남을 잇는 경기도 제안 GTX-D노선의 B/C(비용대비 편익)값이 1.02로 우수하게 나왔음에도 김포~부천선으로 축소된 점과 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언급조차 없는 것은 정치적인 지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한 뒤, 폭발적인 인구증가를 보이는 김포시민은 출퇴근 혼잡률 285%에 달하는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공무원이 현장에서 휴대폰 번호 노출 걱정 없이 통화할 수 있도록 ‘휴대폰 안심번호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공무원이 인허가 업무 등 출장 현장에서 앱(App)을 통해 발신 시 개인휴대전화번호 대신 사무실 행정번호로 표출됨으로써, 개인 휴대폰번호의 노출 없이 민원인과 통화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앱을 이용하여 전화하면 앱과 시청교환기가 연계되어 행정전화번호로 표시가 된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은 개인정보 노출 걱정 없이, 민원인과 안심하고 통화가 가능하다. 민원인은 행정전화번호로 전화하면 현장에 있는 공무원과 통화할 수 있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다. 사업비는 약 9백만 원이며, 제공대상은 출장 등 현장업무가 많은 부서를 우선으로 본청 및 사업소 250회선이며, 향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하여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기능으로는 개인 휴대폰에서 행정번호로 착․발신 기능, 착신안내 멘트 제공, 업무종료 안내멘트 제공 등이며, 특히 사무실 전화를 통한 문자 송/수신 기능은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현장과 디지털 접목을 통해 직원의 현장행정을 지원하고 일하는 방식을 변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한강신도시 주제공원을 중심으로 화사한 봄기운을 선보여 꽃의 향연을 선물한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호수공원과 한강중앙공원에 메리골드 외 28종 10만2천주 초화류를 선보이자 시민들의 방문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강중앙공원 초화원에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색감 연출을 통해 노란색과 붉은색 계열의 봄철 초화 유리호프스, 다알리아 등 25종 53,000주를 식재하고, 장미하트, 대형의자 등을 배치하여 화사한 봄꽃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는 한강중앙공원 입구에 임파첸스 17,000주로 대형 꽃고래(높이 4m, 가로 20m)를 추가로 설치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활짝 핀 꽃을 보며 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며 계절감을 느끼는 공원환경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공원경관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포 최초의 종합미디어 '한강아라신문방송'-'한강조은뉴스'에 대한 지역민들의 격려와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포시에서 신문과 방송을 결합한 미디어가 생겨난 것은 처음입니다. 김포의 종합미디어 출범에 대해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포와 서울 강남권을 이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서부권 과역급행정철도() 서부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포와 인천시민들은 국토부, 국회 등에 항의방문하고 각종 시위를 진행하는 등 집단행동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22개 장애인단체 대표와 할동보조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해 () 내 새로 개관한 화상 스튜디오에서 비대면 온란인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기본소득 정책의 근간을 마련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2019년 10월 ’김포한강선‘과 ’서부권 GTX‘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광역교통 2030‘에 반영토록 한 홍철호 전 국회의원이 최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포(갑) 박진호 당협위원장도 함께 했다. 홍 전 의원은 먼저 정부 발표에 대해 극히 심각한 유감을 밝히며, “국토부의 반쪽짜리 GTX가 김포시민을 농락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김포‧검단 시민들의 바람을 반영해 ’서부권 GTX‘를 ’서울(강남) 직결노선‘으로 수정하고, ’김포한강선‘을 포함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홍 전의원은 “김포‧검단 등 수도권 서북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전철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김포한강선‘, 즉 ’서울지하철 김포‧검단 연장‘은 김포‧검단의 단기 교통수단이고, ’GTX‘는 계획 이후 개통까지 빨라야 15년, 늦으면 20년 이상까지도 소요되는 장기 교통수단”이므로, GTX는 당장의 경제성보다는 장기적 경제성을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 눈앞의 사업성만 보고 ’김포-부천‘ 노선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김포‧검단 인구 100만 시대의 장기 사업성을 반영해 ’김포-검단-서울(강남)
김포 최초의 종합미디어 (주)‘한강아라신문방송·한강조은뉴스’에 대한 지역민들의 격려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한강아라신문방송은 2016년 출범한 인터넷기반미디어. 여기에 회사는 지난 7일 격주간신문 ‘한강조은뉴스’를 창간하면서 인터넷신문과 방송·종이신문을 발행하는 종합미디어로 확장해 새롭게 탄생했다. 김포시에서 신문과 방송을 결합한 미디어가 생겨난 것은 처음이다. 인구 50만 김포시는 오래전부터 미디어에 대한 갈증과 욕구가 강한 도시였다. 수도 서울과 인접해 있는 탓에 자체 문화예술의 성장과 육성에 소홀했던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21세기는 미디어의 시대임에도 김포지역에는 영상미디어를 담당할 기관이 전무했고, 언론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종이신문도 크게 위축된 실정이었다. 이런 지역적 특성과 시대성을 살려 탄생한 (주)‘한강아라신문방송·한강조은뉴스’는 영상미디어와 종이신문 특유의 종합성을 결합한 정론직필의 새로운 미디어의 꿈을 펼치고 있다. 한강아라신문방송 ‘한강조은뉴스’는 ‘1분 뉴스’ ‘주간뉴스’ ‘맞아맞 아’ ‘생방송’ ‘국회시도영상’ ‘아라 출동’ 등 6개 섹션으로 나눠 새로운 형태의 뉴스를 선보이고 있고, 한강조은뉴스는 김포, 인천, 강화, 경기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