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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후보,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대장정 시작

-“대결의 정치 종식하고, 미래비전, 변화, 기대, 희망에 투표해 달라” -13일간 공식선거운동 첫날, 비오는 날씨에도 지지자 몰려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시작과 끝인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출정식 -지형적으로 센텀2지구 입구, 도심융합특구 사업으로는 마지막 3단계 개발예정지 -“10대 여공이 변호사, 국회의원 성장한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해운대 만들 것” -“실행력 있는 집권 여당 재선의원 되어 센텀2지구를 부산형 테크노밸리로 조성”​

배명희 기자

부산 해운대을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목) 오후 2시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출정식이 열린 반여농산물시장역은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곳이다. 지형적으로 센텀2지구 입구이면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으로는 마지막 3단계 개발예정지이다. 김미애 의원은 “정쟁을 일삼는 대결의 정치는 이제 종식해야 한다”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해운대의 변화를 이끌고, 기대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김미애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10대 여공 김미애가 20대 늦깎이 대학생에서 30대 변호사가 되고, 50대 국회의원으로 성장·발전한 것처럼, 반송·반여·재송동을 ‘완전히 새로운(Brand New) 해운대’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 잘하는 김미애’가 실행력 있는 집권 여당 재선의원이 되어, 해운대의 미래를 더 크게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김미애 의원은 지난 4년을 ‘새로운 해운대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서 “기존지역이 센텀2지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분류식 하수관로 조기착공, 해운대 신청사 재송동 시대 개막, 내 집 앞 명품공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