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스통신, 국회출입기자협의회, 국회학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 주관으로 제20대 대통령후보자 초청 토론 위원회(이하: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2022년 1월 21일(금) 오후 2시~5시 전국경제인연합회 오키드룸에서 제20대 대통령후보 초청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2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명부 등록된 현황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李在明), 국민의힘 오승철(吳昇哲), 국민의힘 윤석열(尹錫悅), 정의당 심상정(沈相奵), 국민의당 강성현(姜聲顯), 국민의당 안철수(安哲秀), 기본소득당 오준호(吳準鎬),국가혁명당 허경영(許京寧), 우리공화당 조원진(趙源震), 진보당 김재연(金在姸), 한류연합당 김민찬(金旻澯), 무소속 김기천(金基天), 무소속 최대집(崔大集), 무소속 양성기(梁聖基), 무소속 김동연(金東兗), 무소속 이원식(李元飾), 무소속 김성광(金聖光), 무소속 김유찬(金裕璨), 무소속 김경재(金景梓), 무소속 이건개(李健介), 무소속 손학규(孫鶴圭) 이다. 초청대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명부에 등록되었고, 여론조사기관이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현황에 공표한 자료에서 후보지지율
박병석 국회의장이 ‘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대전환’이라는 대한민국 미래전략 청사진이 담긴 보고서를 여야 대선후보에게 친서와 함께 전달했다. 박 의장은 지난 1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예방을 차례로 받는 자리에서 국회가 준비 중인 대한민국 미래전략 청사진을 설명했고, 각 대선후보들은 향후 대선 정책개발에 이를 활용할 뜻을 표했다. 이에 따라 ‘국가 미래 청사진’은 지난 27일 오후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무소속 손학규 후보의 대선 캠프에 건네졌다.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대위는 박 의장이 이끈 국회국민통합위원회와 국가중장기아젠더위원회의 활동과 유사한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더불어민주당), 새시대준비위원회(국민의힘)를 출범시키는 등 국가발전전략을 추진할 기구를 각각 만들었다. 박 의장은 지난해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5년 단임 정부는 단기 성과에 매달리느라 멀리 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에 소홀했다며 ‘국가미래전략’을 만드는 일에 착수했고 1년 여 연구활동을 거쳐 이번에 보고서를 내게 됐다. 국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내년 1월 17일까지 순차적으로 ‘2022년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 참여 단체(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친환경 농산물 공급단체, 일반 농산물 공급업체, 농산물 전처리(예비적 처리)업체 3개 분야로 친환경 농산물 공급단체 12곳, 일반 농산물 공급업체 8곳,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업체 11곳 등 총 31곳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 단체(업체)는 도 농수산진흥원 누리집(www.gafi.or.kr)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모집 공고문 확인 후 접수 마감일인 내년 1월 17일까지 도 농수산진흥원 급식지원부(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31,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 농수산진흥원은 신청 단체(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중 1차 서류(정량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제안서 평가(정성평가)를 거쳐 내년 2월 4일 해당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업체)는 내년 3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먹거리 공공성 강화와 안전한 학교급식 공급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약 1,400곳에 직접 친환경 농산물 등 우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22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희망산타 후원금을 김포아이사랑센터(센터장 조윤숙)에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며 “많은 성금과 성품이 모여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시민사회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적십자 특별회비, 복지재단 사랑나눔 활동과 기부금 전달 등을 실천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가 느타리버섯 수확 후 버려지는 배지(미생물 배양에 쓰이는 영양물)를 활용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굼벵이) 발효먹이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도 느타리버섯 생산량은 약 3만1,41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확 후 배지 연간 발생량은 2011년 약 5만 톤에서 지난해 약 16만 톤으로 3배 정도 증가했다. 현재 수확 후 배지는 대부분 축분(가축분뇨) 퇴비 제조에 활용되고 있으나 발생량 증가에 따라 제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침출수 누출, 부패 등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농기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곤충먹이의 주원료가 참나무 발효 톱밥인 점, 수확 후 배지의 주성분이 톱밥이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배지를 곤충 먹이 원료로 이용하는 연구에 착수했다. 그 결과 신선한 수확 후 배지를 당일 수거해 입자가 큰 배지를 제거한 후, 사용 후 배지와 흑설탕, 유용 미생물, 소석회를 적정 비율(사용 후 배지 120kg : 흑설탕 0.5kg : 유용 미생물 200ml : 소석회 200g)로 섞어 배지 수분함량을 60% 내외로 조절한 뒤 1·2차 발효, 가스 제거 과정 등을 거쳐 배지를 흰점박이꽃무지 유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가 12월 16일(목) 17시,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3층)에서‘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된 대한민국 최초 여성 단체들의 협의체로 지난 62여 년 간 여권신장과 여성역량 강화 및 여성의 지위향상, 여성인력의 활용, 여권신장, 여성교육의 중요성을 각성시키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여성가족부장관,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선임회장인 김경오, 이연숙, 김정숙, 최금숙 명예회장, 본회 회원단체장 및 회원을 비롯한 전국의 여성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대한민국 여성의 놀라운 약진을 응원하고 격려해주기 위해 미하엘 라히펜슈툴 주한독일대사,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범국민적 양성평등 실현은 물론 세계여성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서도 글로벌한 연대를 강화 할 것을 약속하며 축하했다.
서울시는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옛 음악다방을 콘셉트로 한 전시관 ‘추억의 음악다방’을 개관한다. 음악다방 DJ에게 직접 원하는 노래를 신청할 수 있는 공간으로 7080 세대에게는 추억의 향수와 낭만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억의 음악다방’(35번동 3층)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추억의 음악다방’은 총 500여 장의 LP를 갖춘 ‘DJ 뮤직 박스’가 조성되어 있어 매주 금~일, 전문 DJ가 직접 접수 받은 시민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한다. 관람객은 각 테이블에 놓은 메모지를 통해 듣고 싶은 노래와 사연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DJ 타임 중에는 마을 전관방송을 통해 돈의문박물관마을 곳곳에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1976년부터 전문 DJ로 활동해온 ‘현역 유일 음악다방 DJ’ 장민욱 씨가 그간 비법을 바탕으로 매주 금~일 오후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추억의 음악다방’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을 법 한 ‘복고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디지털 시대에 만나기 어려운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이다.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된 요즘, ‘추억의 음악
유해한 업무 환경에 노출된 근로자가 선천성 질병을 가진 아이를 출산한 경우도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9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동구)이 대표발의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2일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의 업무상 사고, 유해인자 노출 등으로 출산 자녀에게 질병, 장해가 발생하거나 사망할 경우 요양급여, 장해급여 등을 지급해 산업재해 피해로부터 보호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개정안은 법안 시행일 이전 과거 피해자들에게도 산재보험 수급 자격을 부여하도록 적용례가 포함됐다.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았거나 법원의 확정판결로 보험급여지급 거부처분이 취소된 경우, 법 시행 기준 과거 3년 이내 자녀를 출산한 경우 등 수급 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철민 의원은 “제주의료원 대법 판결 후 10년 넘는 논의 끝에 드디어 태아산재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번 개정안은 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확정판결을 받았거나 시행일 이전 신청했을 경우도 피해자들의 태아산재를 폭 넓게 인정해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태아산재 문제 해결의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12월 7일(현지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소재 알렉산드리아도서관(관장 Mostafa el Feki, 무스타파 엘 페키)과 국회전자도서관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2002년 개관한 알렉산드리아도서관(Bibliotheca Alexandrina)은 고대 알렉산드리아도서관의 찬란했던 학문과 예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현대식으로 재건한 도서관으로, 유네스코와 이집트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로 도서관 재건사업이 추진되어 이집트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과 무스타파 엘 페키 알렉산드리아도서관장은 국회전자도서관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간 국제교류협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알렉산드리아도서관과의 협정체결은 국내 도서관 중 국회도서관이 최초라는데 무엇보다 그 의미가 크다”면서 “최초의 협력 파트너로 지식정보의 공유와 협력을 위한 MOU를 통하여, 중동지역의 지식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양국간 호혜적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중동지역 국제협력 확대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식정보 교류협력의 지평
이명수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충남 아산시갑)은 12월 11일(토) 오후 3시부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4층에서 에세이집 「우리 안의 영웅을 찾아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명수 의원은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 곳곳에는 숨은 영웅들의 헌신적인 희생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에 현재 우리 삶은 안전하고 풍요로운 것이다. 이에 우리가 기억하며 본받고 보은해야 할 우리 곁의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영웅은 우리 곁에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작지만 소중한 영웅으로 삶과 꿈을 가꾸어가길 희망한다”면서 이번 저서를 출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끝으로 이명수 의원은 “열 번째 에세이집 교정을 보면서 정치인으로 살아온 지난 13년을 되돌아보니, 자랑보다는 부끄러움과 참회가 앞섰다”며, “그 누구보다 우리 곁에 숨은 영웅 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정당한 보상과 값진 예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결같은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며 이번 출판기념회의 소회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하는 「우리 안의 영웅을 찾아서」는 이명수 의원의 열 번째 저서로, 제1부 “우리 안의 영웅을 찾아서”에는 청년 세대가 원하는 영웅을 찾아서 숨은
오늘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부광고 제도 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ABC부수공사 정책 활용 중단 이후 「정부광고법」의 취지에 따라 광고 ‘효율성’ 및 ‘공익성’을 모두 반영하는 지표로 개선하고 정부광고 집행내역을 국민께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문체부의 오늘 발표를 ‘공익적 광고주’인 정부부처의 광고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고 나아가 언론생태계를 바로잡는 새로운 과정의 첫걸음을 뗀 것으로 평가합니다. 이번 개편안에는 제가 그동안 제기해왔던 ABC부수공사 개혁과 정부광고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이 상당 부분 반영됐습니다. 저는 ‘매체 이용률’과 함께 언론의 신뢰성을 반영할 ‘사회적 책임’ 부분이 지표에 중요하게 포함되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신문이용자조사에 맞춰 일부 신문들이 무가지를 대거 살포하는 현장을 고발하고, 열독률을 곧이곧대로 반영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지표를 만들더라도, 그 지표가 강제성을 띠지 않는 이상 정부기관이 어떤 기준으로 정부광고를 집행했는지 검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광고 집행내역이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최초 안에서 법령준수 여부 등의 ‘참고지표’를 ‘기본지표’로 개선해 반영했
경기도가 요소수 부족 사태에 따른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조직(TF)을 구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15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주요 실·국장,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요소수 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경기도는 요소수 부족과 관련해 지난 8일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상황 파악을 했고, 정부 긴급수급조정조치를 포함해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해서 총력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분야별 TF를 기초로 대응방안 마련 및 시군 협조사항·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우선적으로 긴급한 수급 문제 해소에 전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 안에 요소수 부족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담조직 구성은 도 차원의 단기 요소수 확보방안 및 중장기 수요․공급 관리대책 도출을 위한 조치다. 전담조직은 권한대행이 단장을, 경제실장이 운영총괄을 맡은 가운데 ▲경제·산업팀 ▲환경·점검팀 ▲교통·운송팀 ▲화물·물류팀 ▲농정·소방팀 등 모두 5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 현황과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경제·산업분야에서는 우선 도내 요소수 생산업체와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은 오늘(11.11)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인구정책의 새로운 대안 모색’의 주제로‘저출산·고령사회 대응 1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가 주관하는 오늘 행사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전혜숙·최연숙·백종헌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1차 토론회 좌장은 전만복 전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발제는 윤인진 한국이민학회 회장이, 토론에는 송소영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 장재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기획조정관,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교육실장, 박성제 자유와인권연구소 변호사, 최승범 한국이민행정학회 회장, 김태환 한국이민정책학회 회장, 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가 참여하였다. 서정숙 의원은 먼저,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지적하였다. 우리나라는 여성 1명이 평생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인 합계출산율은 2017년 1.05명에서 2018명 0.98명으로 1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2019년 0.92명, 2020년 0.84명으로 계속 떨어지는 심각한 상황이다. OECD 국가중 합계출산율 0명대
경기도가 정부의 요소수 매점매석 단속에 도 인력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경기도와 시·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경유 차량 사용을 자제하는 등 요소수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대응책을 시행한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8일 오전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요소수 관련 긴급 상황점검 영상회의를 열고 현 시장 현황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대로 사태가 장기화되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 물류, 심지어 소방차·구급차 등의 긴급 자동차 운행 차질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관계부처가 대책 마련에 나선 만큼 중앙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면서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조치들을 고민하고 실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정부부처 합동으로 추진 중인 매점매석 집중 단속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기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에는 필수 경유차량을 제외하고 사용을 자제하도록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도는 요소수 부족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고 버스와 택시 등의 운행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운행차질이 발생할 경우 발생 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문혜정)은 치매 어르신의 기억력 회복을 돕는 ‘기억친구 지원단’ 봉사활동에 참여할 50+세대를 5일(금)부터 모집한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치매상병자는 78만 여명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열에 한 명은 치매 환자일 수 있다는 통계다. 50+세대에게는 치매가 부모세대 혹은 나와 내 이웃의 문제일 수도 있어 특별히 관심이 높은 영역이다. ‘기억친구 지원단’ 활동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어르신들의 기억력 회복을 위한 회상카드 및 손 운동 도구를 제작·포장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50+세대의 특성에 맞춘 세대별 돌봄 영역의 자원봉사활동 모델 개발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은 ‘기억친구 지원단’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50+세대를 150명 선착순 모집하고, 회상카드 및 손 운동 도구 제작키트를 집으로 전달한 뒤 비대면으로 제작해 취합한다. ‘기억친구 지원단’ 활동에 참여한 50+세대는 과거 사진 자료를 활용해 구성한 회상카드 키트를 제공 받아, 50여 장의 카드 상에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질문을 직접 적는 활동을 한다. 질문 내용이 담긴 카드를 손 운동도구와 함께 포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