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내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박재순 후보는 “본 선거일은 10일이지만 오늘(5일)과 내일(6일)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며 “승리해요 국민의힘 사전투표!, 수원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이번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인권, 법치를 바로 세우는 선거”라며 “특히 수원지역은 무능한 정치, 기득권을 누렸던 정치세력을 심판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반드시 투표장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의힘과 저 박재순이 반드시 승리해 집권여당의 힘으로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가까운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은 1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올 4.3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결단을 내려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유통일당은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제주 4.3의 본질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고 5.10총선거를 방해 할 목적으로 인민공화국 건설을 지지하는 공산무장세력이 주도한 사건임 명백하다고 규정했다”며 “사정이 이러한데도 국민통합 운운하며 헌법정신을 위반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자유통일당은 또 “당시 군경과 무장유격대의 충돌과정에서 희생당한 ‘무고한 양민에 대한 명예 회복과 희생에 대한 국가의 보상’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러나 희생자의 범주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에 대한 보상은 허용될 수 없고, 이들에 대해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한 자들은 위로한다는 것인데 얼토당토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자유통일당은 지난 2020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제주 4.3 기념사를 소환, 역사를 왜곡하고 사건의 본질을 덮으려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먼저 꿈을 꾸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7일부터 28일까지 미래인재 양성 기관의 책무성 제고와 연수(교육)기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3.1.자 신설된 도교육청 인재개발국과, 같은 날짜에 맞춰 기능과 명칭을 조정한 12개 직속 연수(교육)기관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종이 없는 연수 교재로 진행하는 점도 특징이다. 27일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인재개발국 관계자, 연수(교육)기관장과 직원 등 240여 명이 참여했다. 순서는 임 교육감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연수(교육)기관의 역할과 방향’ 특강으로 시작했다. 이후 ▲경기교육 정책의 이해와 기관별 협업 방안 ▲소통으로 화합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연수(교육)기관 인재 개발 전문성 확장 ▲연수 운영 및 지원 전문 역량 높이기 등 기관별 맞춤형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연수(교육) 운영 역량을 높여 학교 현장 지원을 확대하고, 기관 간 상호 협업으로 담당자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특강에서 “경기도 교육은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정책과 교육행정으로 교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한국교회 평신도 지도자협회는 2024년 2월 29(목) 오전 11시 30분 한국교회 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예배 및 특별강연회를 1부와 2부로 나눠 개최했다. 1부 행사 진행은 사무총장 송성익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직전 회장 강무영 장로의 기도, ▲김건웅 교수의 특송, ▲박형철 목사의 "국가를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설교가 있었다. 특별기도에 ▲ 송범익 특별위원장(장로)" 애국정신의 고취를 위하여" ▲정홍채(장로) 회록서기 "교계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양승용(장로) 감사 "국민 안정과 남북통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별기도를 이어갔다. 2부 행사는 이강욱(장로) 대표회장의 사회로 ▲기도, 박승호(장로) 기도분과위원장 ▲찬양, 중흥교회 할렐루야 중창단 "주는 나의 선장" ▲엄신형(중흥교회 담임목사) "3.1절에 기독교가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성명서 낭독에는 최기동(장로) 부서기 ▲만세삼창 서장석(장로) 초대 총무의 맡아 진행했다. 대표회장 이강욱 장로는 인사 말씀을 통해 “3.1운동에 앞장선 믿음 선배들의 본을 받아 나라사랑 복음한국 건설에 다 같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26일(목)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중, 현직 대통령의 처음 참석하는 기념적인 순간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참석 역시 큰 의미를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한국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통합하고 한국의 산업화를 주도한 노력을 칭찬하며, 이로 인해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업적을 새롭게 기억하고, 이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출발점으로 제시"하면서 "국민들을 동기부여하고 통합을 촉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유가족 대표로 인사말을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에 감사를 표현하고,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한 역사를 회상하고 국민들 간의 단결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국민교육헌장' 청취와 음악 공연도 열렸으며, 정계 및 사회 각계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즈음하여 10월 12일(목), 전남 영암군 소재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의 시도교육감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참가한 선수 모두가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최고의 기량을 뽐내기를 기원하였다. 이어 최근 교육계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시도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축소 움직임 등 최근 가속화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축소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정부는 올해 세수 재추계 결과 국세가 당초 예산안보다 약 59조원이 덜 걷힐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초중등교육의 주된 재원으로 사용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기존 예산안보다 약 11조원을 줄여 교부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내년도(2024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교부금을 금년 예산안보다 약 6.9조원을 감액하여 편성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이른바 ‘교육재정합리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시도 교육비특별회계 전출제도를 개편하여 전출액을 현재의 50% 수준으로 줄이려 하고 있다. 이 계획이 실행된다면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김석기 국민의힘 재외동포 위원장,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 국내 주요 인사와 세계 각국 한인회장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재외동포 대표 인사말, 기념 영상 상영, 유공자 정부포상 친수, 대통령 축사, 재일 교포 3세 출신 미국 배우 박소희 님의 글 낭독 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120년에 걸친 해외 동포들의 이민사와 경제사가 대한민국의 역량을 뒷받침하는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우리 정부가 재외동포청을 중심으로 세계 동포들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포들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동참하고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재외동포 대표로 발언한 김병직 미주총연합회의 공동회장은 "대통령께 사의를 표하며, 재외동포들도 글로벌 중추 국가의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배효준 아시아 파운데이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원장 박수영)의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 - 청년 서포터즈>가 민심 청취를 통한 정책개발을 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여의도연구원이 기획한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는 스스로 자원을 통해 모집된 청년 서포터즈단이 현장으로 나가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실제 정책 생산에 반영하는 국내 최초 “Bottom Up“(상향식) 정책개발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대선 중 소속당 ”앙마르슈“가 시행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대국민 설문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앙마르슈 프로젝트를 통해 프랑스 곳곳의 민심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공약화하는 등 당시 프랑스에서 큰 국민적 호응을 얻었던 정치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24일(일) 여의도연구원은 1차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2030 청년들과 함께 청계천, 종각역 부근, 광화문 인근 등에서 본격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물어보는 형식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 ”이루고 싶은 소원“, ”원하는 제도나 정책“ 등 국민의 고민과 소
대한민국 전국은 축제 중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움크리고 살았던 지날날의 고통을 떨쳐버리고 오랫만에 활기를 찾았다.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도 오는 9월 28일(목)부터 10월 6일(금)까지를 ‘2023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는 환영 축제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의 재개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수) 10시 50분, 은평구 소재의 대림골목시장(은평구 응암로12길 8)과 종로구 소재의 광장전통시장(종로구 창경궁로 88)을 연이어 방문한다. ‘대림골목시장’은 76개 점포가 운영 중인 생활 밀착형 시장이다. 서울시는 아케이드 설치 사업, 노후 전선 정비사업, 화재 알림 시설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광장전통시장’은 1,167개 점포 규모의 시장으로 광장시장과 함께 젊은이와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핀다. 또한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서 종로5가 파출소(종로구 동호로
윤석열 대톨령 부부는 어제 9월 2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원폭 피해 동포 초청 오찬 간담회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G7 정상회의 참석 시, 처음으로 원폭 피해 동포들을 만나 한국으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78년 전 히로시마에서 원폭 피해로 인한 수많은 한국인의 희생을 언급하며 "그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아픔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대통령은 "히로시마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함께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한 것은 평화와 번영을 공유하는 한일 협력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며, "한일 관계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권준오 한국원폭피해자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통령 부부의 약속을 지켜주어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표현했으며, "대통령이 히로시마에서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한 것은 일본 내에서 큰 관심을 받아 한일 관계가 좋아질 수 있는 희망을 심어주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포들은 한국의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다양한 한식 요리와 문화 행사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였다. 대통령은 동포들에게 "한국에서의 체류 기간을 통해 고향의 가을 정취와 발전된 모습을 체험하고 즐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9월 25일(월), 대전광역시 오노마호텔에서 제93회 총회를 개최하여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조회에 관한 법률」 개정 요구 등 9개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광화문 및 국회 앞에서 교사집회를 주도했던 현장교원정책TF팀이 마련한 「교권보호정책」제안 설명 청취 후 이의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조회에 관한 법률」 및 「교육공무직 범죄경력조회 근거 법령」,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 요구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조회에 관한 법률」개정 요구, 현재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의 장(長)은 취업자에 대한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범죄 전력 조회를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교육청은 아동복지법 제29조3에 의한 취업제한 기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교육감(교육장)이 취업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의 전력 조회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현재는 배치기관(학교 및 아동기관)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취업자가 개별적으로 전력조회를 실시하고 있어서 이로 인해 행정력을 낭비하고 적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교육감(교육장)이 취업자에 대한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가 가능하도록 「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권보호 4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데 대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21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보호 4법 통과에 대해 "여야 합의를 통해 1호 안건으로 법안을 통과시켜준 국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교육부도 신속한 법 집행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권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교원이 교권 회복을 즉시 체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교윌보호 4법 통과에 대한 만족을 표명하면서도 정부와 국회가 후속적인 입법을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선생님과 학교가 더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아동의 권리도 보장받으며 선생님의 정상적인 교육활동도 보호될 수 있도록 국회 및 관계 부처는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로써 교권보호 4법의 통과로 인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교육부와 지자체 교육감들은 교육 현장에서
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온라인 기반의 교육시설 공사관리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21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2년 정보화전략계획 최종보고회에서 “교육시설 공사관리 플랫폼은 교육시설 업무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현장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으로 시설 업무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시설 공사관리 플랫폼은 교육시설 공사 정보를 온라인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 양질의 빅데이터 축적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교육시설 공사 정보의 투명성·개방성을 확대하고, 시설공사에 수반하는 불필요한 비용 절감과 업무경감을 위해 2024년 구축을 목표로 디지털·온라인 기반 교육시설 공사관리 플랫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2021년 교육시설 공사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종합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해왔으며, 2022년 정보화전략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목표 모델과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임 교육감은 “시설 업무는 인원에 비해 업무량이 많이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안다”며 “교육시설 공사관리 플랫폼과 같은 기술적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도내 미등록 43개 대안교육기관을 최종 등록 기관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등록을 신청한 69개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거쳐 관련 법령과 고시에 따라 최종 43개 기관을 선정해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특히, 최종 발표한 등록 기관에는 외국 대입이나 외국어 학습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가설건축물 등과 같이 등록 기준에 맞지 않은 시설을 사용하거나 보유한 기관 등을 제외했다. 이번에 등록하는 대안교육기관은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과 함께 ‘학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는 민선 5기 임태희 교육감 정책 공약에 따라 학교 밖 학습자가 안전한 학습권을 보장받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미등록 대안교육기관이 등록제에 더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미등록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2차 등록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1차 대안교육기관 최종선정 결과’ 공고]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