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이 7월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취임 첫 날 수봉공원 내 현충탑 참배로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에는 시청으로 출근해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한데 이어, 구내식당 근무자, 청원경찰, 미화원 등 현업부서 관계자들과 민원실·코로나19 근무자들을 차례로 격려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미추홀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하면서 시민들과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시는 민선8기 출범을 기념해 7월 1일 오후 7시부터 인천항 내항 8부두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1회 나눌래 시민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장인 내항 8부두는 유정복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의 제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프로젝트의 시작점으로, 유 시장이 원도심 균형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날 행사는 취임선서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낭독과 해외자매도시 시장들의 축하영상을 비롯해 인천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등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정복 시장이 직접 작사한 ‘꿈의 나라’를 부른 가수 양하영, 인천이 낳
오세훈 시장이 서울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비와 시민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7월1일(금) 오전 DDP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39대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오세훈 시장은 1일(금)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취임사를 발표한 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하고, 이어 수방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당초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취임식을 열고 각계각층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하였으나 이런 소통은 추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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