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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사전투표율 22.64% 역대 최고치 기록"

국회, 서울, 경기(부천,김포 포함), 인천 뉴스

 

 

[국회 소식]

안녕하세요, 손현주 리포터입니다.

오늘은 국회 소식 중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서 큰 주목을 받는 소식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율이 22.64%로 역대 사전투표율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는 여야 지도부가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주목받는 두 후보의 프로필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의 진교훈 후보(56세, 기호 1번)는 경찰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전북 익산 출신입니다. 그는 경찰청 차장과 전북검찰청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윤석열 정권의 심판론을 내세우고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강조하며 출마하였습니다. 특히 출산율 문제와 교육·돌봄 분야의 발전을 약속하였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의 김태우 후보(48세, 기호 2번)입니다.

김 후보는 경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검찰수사관과 강서구청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우 후보는  선거운동 도중 강서구청장직을 상실한 경험으로  상대 후보로부터 공격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문 대통령 당시 공익제보로 인해 상실된 직임은  윤 대통령의 특별 사면으로 이번 선거에 재출마하게 된 것을 알리면서  만약 재선에 성공한다면   "강서구 주민들을 위해  '구청장 보수'를 받지 않고 헌신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는 다음 주 10월 11일에 실시될 예정이니, 이에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소식]

[서울 소식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 행사 참여 소식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6일 1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 미술관 1관에서 열리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안보 환경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 우리 정부와 우방국들과의 강력한 연대가 필요한 시점을 맞아  한미동맹 70년간 양국 관계의 발전을 과정을 담은 150여 장의 사진, 영상자료 등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큰 의미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동맹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사진전’의 개최를 축하"하며 "서울시가 가진 문화·경제 등 문화적 영향력을 활용해 양국의 동맹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는 우방국과의 연대로 평화를 위협하는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하고, 중국과의 관계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3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경기도 소식]

경기도 소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노인의 날'을 맞아 '누구나 돌봄' 정책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누구나 돌봄' 정책을 내년에 대폭 추진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누구나 돌봄 정책'은 어르신부터 모든 연령층을 위한 정책으로, 인구 감소와 함께 어르신 돌봄 문제가 중요성을 더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아동, 장애인, 반려동물 돌봄 네 가지 돌봄 정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가 노인들을 위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경기 부천]

경기 부천 소식입니다

조용익 부천시장, 2023년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수상

 

조용익 부천시장이 10월 5일에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기초자치단체장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복지정책을 추진한 공로로 인해 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복지와 안전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중 하나는 '부천 온(溫) 스토어 사업'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긴급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사후 공무원이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입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 자치 발전 대상을 부천시민에게 바침과 동시에 복지와 안전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시민과 협력하여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지역사회의 발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습니다.

 

[경기 김포]

경기 김포 소식입니다

김포시장 김병수, "이민청 유치 본격화 'TF 구성',

국제교류 요충지로 다문화 정책 주도"  

 

김포시 김병수 시장은 지난 8월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이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국제교류 요충지로 평가받아 이민청 유치 TF를 구성하고 있어 실질적인 유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민청 유치 TF는 김포가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경인항, 인천항이 30분 이내에 위치하며 GTX, 인천 2호선, 서울 5호선 연장계획 등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민청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래 교통 시스템 도입 및 첨단 일자리 확대 등이 예정되어 있어 김포시가 교통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김포시의 특화된 환경은 관내에 7개 대규모 산업단지와 제조업 분야의 일자리가 풍부하며, 현재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 계획으로  70만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어, 거주 외국인에게 특화된 도시개발 중입니다.

 

 

또한 김포시는 다문화 정책인 일자리, 교육, 복지 등을 선도하고 있으며,상호문화교류센터를 통해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 주민이 상호작용하며 교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천 소식]

인천 교육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 인천 중구,·강화군, ·옹진군)이 지난 21년 3월에 발의했던 사이버폭력을 학교폭력의 목적으로 인정하는 "학교폭력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배 의원은 이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배경에는  "인천시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스파링' 가장한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생이 의식을 잃은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차원에서 발의하게 되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다양한 규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학교폭력의 정의와 가해 학생의 보복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에 '사이버폭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특별교육과 심리치료 기관을 확대하고, 학교장은 가해 학생에 대해 출석정지 또는 학급교체를 직권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해 학생 분리 조치와 관련된 규정은 최종 법안에 따라 강화되었습니다.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장이 가해 학생의 출석정지 또는 학급교체를 직권으로 결정한 뒤 심의위원회에 사후 보고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이번 법안으로 학교폭력 전담 부서 설치·운영, 학교폭력 전담 교사 민·형사상 책임 면제, 학교폭력에 관한 행정심판 시 피해 학생⋅보호자 의견 우선 청취 등 다양한 대책들이 포함되어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배준영 의원은 "이러한 개정안을 통해 사이버폭력도 학교폭력 범주에 포함되어 2차 피해를 줄이고 예방책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배 의원은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도 벌여왔으며, 교육 환경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시 관내의 학교폭력에 대해 국회에서 중요한 법안이 통과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한강아라신문방송, 한강조은뉴스 임혜정, 손현주였습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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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희 기자

한강아라신문방송과 한강조은뉴스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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