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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용산구 대전환' “명실상부 서울의 중심 용산을 세계 표준도시의 중심으로 만들 것”

- “용산 미군 기지에 시민휴식공간인 용산공원 조성”
- “용산 정비창 부지에 국제업무지구 조성”
- “효창공원 일대 독립공원 재조성, 다층적 기념공간으로”
- “용산전자상가를 신성장 기술거점, 혁신거점으로 대전환”

- “후암동 주거환경 개선 및 용산 종합체육센터 신설”
- “남영역 원효로 방향 보행 출구 설치, 원효-강남 버스 노선 신설”
- “신분당선 보광역, 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 추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지역 공약을 밝히는 <용산구 대전환, 합니다 박영선!> 행사를 진행했다.

 

박 후보는 “용산구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KTX와 5개 도시철도가 관통하는 명실상부 서울의 중심”이라며 “용산전자상가, 이태원 상권의 침체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용산을 4차 산업혁명 혁신 거점 디지털 경제도시로 대전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용산 미군 기지에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버금가는 시민휴식공간 ‘용산공원’ 조성, ▲용산 정비창 부지에 국제업무지구 조성, ▲효창공원 일대의 독립공원 재조성 등을 추진하고, ▲용산전자상가를 4차 산업혁명 기술 혁신거점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또 “구민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후암동 주거환경을 개선해 구민 주거권을 보장하고, ▲용산 종합체육센터를 신설하며, ▲남영역 원효료 방향 보행출구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히고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원효-강남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신분당선 보광역·신안산선 만리재역 등의 신설을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박영선 후보는 이를 통해 “용산을 남산-용산공원-한강을 잇는 도심 속 에코도시, 4차 산업혁명 혁신 거점 디지털 경제도시, 서울 어디로든 통하는 사통팔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강선우 의원, 김한규 대변인,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용산지역위원장, 그리고 지역의 시·구 의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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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용산구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KTX와 5개 도시철도가 관통하는 명실상부 서울의 중심”이라며 “용산전자상가, 이태원 상권의 침체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용산을 4차 산업혁명 혁신 거점 디지털 경제도시로 대전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용산 미군 기지에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버금가는 시민휴식공간 ‘용산공원’ 조성, ▲용산 정비창 부지에 국제업무지구 조성, ▲효창공원 일대의 독립공원 재조성 등을 추진하고, ▲용산전자상가를 4차 산업혁명 기술 혁신거점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또 “구민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후암동 주거환경을 개선해 구민 주거권을 보장하고, ▲용산 종합체육센터를 신설하며, ▲남영역 원효료 방향 보행출구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히고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원효-강남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신분당선 보광역·신안산선 만리재역 등의 신설을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박영선 후보는 이를 통해 “용산을 남산-용산공원-한강을 잇는 도심 속 에코도시, 4차 산업혁명 혁신 거점 디지털 경제도시, 서울 어디로든 통하는 사통팔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강선우 의원, 김한규 대변인,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용산지역위원장, 그리고 지역의 시·구 의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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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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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희 기자

한강아라신문방송과 한강조은뉴스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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