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18일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만 명을 넘긴 가운데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긴급 대응회의를 열어 의료체계와 공공부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8일 경기도청에서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오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우리 의료현장 대응능력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다”며 “아직 어디까지가 정점일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택치료 중심 방역시스템 속에서 보건소, 시군 의료기관과 상담센터 등의 체계가 잘 가동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며 “특히 도청, 시군,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필수기능들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업무연속성계획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 상황에서 핵심 업무를 중단없이 수행하기 위한 경기도와 시·군, 공공기관의 업무연속성계획(BCP) 세부사항 및 복무관리 등을 점검했다. 도는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라 확진자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집중관리군은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하고 일반관리군은 재택관리지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3:00, 야탑역 1번 출구에서 “부패 없는 성남! 공정한 대한민국” 성남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반갑다. 제가 서울에 살아서 성남에 분당에 자주 올 뿐 아니라 제가 97년부터 99년까지 여기 또 성남지청에 근무를 했다. 그때는 여기 사법관할이 분당 포함한 성남시, 하남 그리고 광주군이었다. 제가 여기 올 때마다 2년 동안 정든 곳이기 때문에 분당의 뒷골목 골목 다, 성남 당시에는 시청이 시내 안에 있었는데, 그 뒷골목 하나하나 새롭고 전부 추억이 서린 곳이다. 제가 여기 근무해 봐서 아는데, 성남이 정말 이 강남 못지않은 훌륭한 곳이다. 그런데 참 이 대장동 게이트라는 것 때문에 우리 시민들께서 참 자존심 많이 상해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최민정 선수가 1,500m 쇼트트랙 금메달을 거머쥐는 것을 보고 저도 스트레스가 풀렸다. 안 그러신가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가 성남 검찰청을 포함해서 검사생활만 26년을 한 사람이다. 국민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는 범법 세력들 상대해서 26년 동안 공직생활 해왔다. 그런데 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1:30, 테이스티 애비뉴 주차장 옆 공터에서 “역동적 혁신성장 대한민국 만들기!” 용인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저 윤석열, 절실한 마음으로 여러분 앞에 섰다. 저는 원래 정계에 발을 디딘 사람도 아니고, 국민들을 고통에 몰아놓고 피해를 주는 사람들과 세력을 상대로 대한민국의 법을 수십 년간 집행해온 사람이었다. 제가 왜 이 자리에, 여러분 앞에 섰겠는가. 얼마나 민주당의 5년 집권이 국민들을 고통에 몰아놓고 불법과 반칙을 일삼았으면 국민들께서 저를 불러내고 이 자리에 오도록 키워 주셨겠는가. 정치인이 아니었던 제가 최근에 정치를 시작하고,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로 이 자리에 섰다는 것 자체가 민주당에 대해서는 파산선고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민주당의 부정부패가 얼마나 심하고 또 자기들의 부정부패는 아예 처단할 수도 없도록 수사권을 무력화시키고, 이렇게 끼리끼리 해먹는 것을 국민들이 다 보셨기 때문에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하신 것 아니겠는가. 최근에 보니까 이 사람들이 제가 무슨 보복을 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0:00, 안성 중앙시장에서 ‘윤석열이 대한민국에 안성맞춤!’ 안성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의동 정책위의장> 바로 옆 동네 평택에서 온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유의동이다. 여러분께 힘차게 인사드린다. 이제 곧 후보님께서 도착하신다. 후보님께서 곧 도착하시기 때문에 제 인사는 간단하게 하겠다. 오늘 서인사거리 와보니 윤석열 후보의 압승이 느껴진다. 여러분도 느껴지시는가. 이곳 서인사거리에 와보니 김학용 후보의 압승이 느껴진다. 여러분들 어떠신가. 다른 말씀드리지 않겠다. 국민들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다. 여러분들께서 선택한 김학용, 안성의 일꾼이다. 이 두 분과 함께 안성의 발전, 미래의 발전을 이끌겠다. 여러분, 믿어도 되겠습니까. 여러분, 함께 하시겠는가. 여러분이 갖고 있는 뜨거운 후보를 향한 열정을 제 가슴에 담고 저는 국회로 올라가서 안성의 제2의 도약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감사하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자랑스러운 경기도민 여러분, 안성시민 여러분, 제가 오늘 다시 한번 여러분께 함께 인사드릴 분이 있다. 안성의
경기도가 도내 여성 활동가의 활동 내용을 담은 ‘경기도 여성인물전시관(VR)’ 및 ‘경기도 여성활동 온라인전시관’에 QR코드 및 외국어 자막 서비스(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2월 10일부터 추가 제공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2020년부터 센터 설립 50주년을 맞아 학문‧예술과 독립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를 빛낸 역사적 여성 인물 33인의 삶을 알리는 ‘경기도 여성인물전시관(VR)’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센터(수원시 팔달구) 1층 및 누리집(gg.go.kr/woman)에서 볼 수 있다. ‘경기도 여성활동 온라인전시관’은 경기도 여성활동가 4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구술(口述)로 전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센터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2개 전시를 이용하고 싶은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연결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빠르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물, 누리집 등 다양한 방식으로 QR코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여성활동 온라인전시관’의 기존 한국어 영상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추가했다. 자막은 유튜브에서 설정 메뉴를 통해 원하는 언어를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1.18.(화) 09:50,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사협회 방문 및 간담회를 가졌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사협회를 찾아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그는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도입, 사회복지종사자 안전 확보 및 인권 보호, 사회복지연수원 설치 공약을 제시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단계적 도입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설립된 지 18년째 접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동안 어려운 분들의 자녀들의 돌봄에 대해서 아주 애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어려운 분들의 자녀들의 돌봄에 대해서 아주 애 많이 써주셔서 감사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공약을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정부를 담당하게 되면 여러분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좋은 일을 하시는 데 정부에서도, 그것이 또 국민의 뜻 이라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여러분들의 그간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서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고맙다는 인사말로 마무리 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경기 연천군 등 접경지역 기초자치단체가 낙후된 지역 경제발전과 접경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접경지역·DMZ특별연합(특별자치단체)’ 구성이 본격화한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최근 강원 양구군청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법·제도 정비 수립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특별지자체 설립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기존 협의회의 행·재정적 한계를 극복하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권익실현을 위한 실질적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자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안을 채택·의결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 협의회는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 용역을 수행하기 위한 실무협의회와 관계자 회의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 심포지엄 개최를 위한 임시회를 거쳐 용역 수행에 대한 사전협의를 마무리했다. 다만 DMZ(명칭)라는 공간 범위를 육상경계로 한정할 시 발생할 수 있는 일부 해상경계(NLL) 지역 시·군과의 형평성 문제를 논의한 끝에 10개 시·군 의견조회를 거쳐 특별지자체 명칭을 ‘접경지역·DMZ특별연합’으로 최종 확정했다. 협의회는 접경지역·DMZ
김상회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장(전 청와대 행정관)은 10일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사무실에서 전문가 회의를 열고 수원특례시 시행에 따른 의의와 과제에 대해 논의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현재 특례시는 행정적 명칭이다”라며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걸맞은 권한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김 소장은 “특례사무의 조속한 제도화와 재정권한 확보가 필수적이다”면서도 “‘다른 자치단체의 재원 감소를 유발하는 특례를 두어서는 안 된다’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부대의견을 이행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이 13일 전환되는 수원특례시를 피부로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광역시에 준하는 권한 확보를 위해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례시라는 행정적 명칭을 받기까지 10년이 걸렸다”며, “수원특례시 전환은 끝이 아닌 시작,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상회 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한 지방자치 전문가다. 최근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룡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서울신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6일 3명의 순직 소방관이 발생한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공사 화재현장을 찾아 애도를 표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 화재 현장에 도착한 오병권 권한대행은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한 뒤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에게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달라”며 “최대한 유족들의 의견을 듣고 상의해 영결식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5일 오후 11시 46분경 공사현장 1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6일 오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진화과정에서 연락이 두절된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관 3명은 이날 오후 12시 4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 임말희 기자 zmfltm29@naver.com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일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사람이 힘을 모으면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의미의 ‘중력이산(衆力移山)’을 언급하며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장현국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협력을 기반으로 한 위기 극복과 새로운 시대를 향한 성공적 도약을 거듭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지난 2021년을 “강력한 거리두기로 일상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로 평가하며 “특히 의회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운영, 의정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한 결과, 희망찬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의 가장 큰 변화로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본격 시행’과 ‘신청사 이전에 따른 광교시대 시작’을 꼽으며 의회사무처 공직자의 ‘비상한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새 시대의 성공적 시작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선 의회사무처 가족 여러분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다 같이 힘든 시기에 ‘중력이산’의 정신으로 코로나19 등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의장은 의회사무처 공직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경기도의회는 새 시대를 맞아
2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시민 곁의 든든한 부천’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열심히 땀 흘린 부천시는 올해 161개의 수상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2021년은 부천시의 전반적인 정책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는 한 해였다. 특히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제13회 다산목민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다산목민대상은 시민을 위한 창의적 시책을 추진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부천시의 대통령상 수상은 더욱 의미가 크다. 부천시는 시민과 약속을 잘 지키는 지자체로도 인정받았다. 바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민선7기 3년 연속 최고등급 SA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부천시의 청렴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9년 연속 2등급 이상 유지하고 있고, 경기도청렴대상 최우수 수상과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 A등급 등 상급기관의 각종 대외 평가에서 부천시의 높은 청렴도를 증명했다. 스마트도시 분야 성과도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을 비롯, 전국 최초로 공유교통 서비스와 대중교통을 결합한 ‘스마트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에는 모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더 큰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과 가족들께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기간 계속되는 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 주시는 시민들과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년 가까이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터널의 끝이 보였다가 사라지고, 고비 하나를 넘으면 또 다른 고비가 앞을 가로막는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숱한 고비를 잘 극복해 왔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백신접종 완료율은 부천시 전체 인구 대비 84% 이상을 넘어서고 있고, 신속하고 광범위한 진단검사와 철저한 역학조사, 빈틈없는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비롯한 임시생활시설 운영, 재택치료 관리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코로나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역예술인 및 여행업 재난지원금 등 과감한 재정정책으로 시민의 경제적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가
.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장현국입니다. 대망(大望)의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경기도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1년은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보여준 질서와 배려, 인내와 양보는 우리 대한민국을 전진하게 한 힘이었습니다. 아직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우리는 내일을 위한 희망 만들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위기극복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집행부와의 신속한 협력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에 무엇보다 집중했던 한 해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등 철저한 방역을 기본 방침으로 하면서 민생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의정에 전념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자치분권 2.0의 시대를 위한 준비에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전국 지방의회의 가장 선두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이끌어낸 것에 멈추지 않고 인사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