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은 식물을 보다 새롭고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게임 형태의 특별 전시 「보타닉 메이즈:식물은 살아있다」를 10월 19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130일간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 속 미로를 탐험하며 서울식물원 온실 식물 12종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의 생존 전략과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 떠나보는 전시로 특별히 게임으로 구현되어 있다. 관람객은 직접 게임처럼 체험하며 식물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식물 도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식물 정보를 미디어 콘텐츠로 구현한 전시를 통해 긴 생존의 역사를 가진 식물에 대해 재발견하는 기회이자, 서울식물원에서 만나는 새로운 예술 경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타닉 메이즈 : 식물은 살아있다》는 정보를 기반으로 미디어, 웹, 공간 등 다양한 형식의 작업을 통해 관람자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의 길을 안내하는 창작그룹 ‘레벨나인’과 함께 한다. 서울식물원 특별전《보타닉 메이즈 : 식물은 살아있다》는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에서 10:00~18:00에(입장마감 17:30)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더불어 전시 개막 프로그램도 함
경기도가 2026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3천 개 벤처스타트업(새싹기업)을 육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고 싶다. 여기저기에서 도전과 불확실성에 부딪히는 시도가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경기도의 다른 이름은 기회다. 마음껏 창업할 수 있는 기회, 기업할 수 있는 기회, 장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사업에 성공하시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해주셨으면 좋겠다. 경기도는 여러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도를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① NO.1, 산업생태계와 연결된 최고의 벤처스타트업 환경 조성 ② 20만 평(약 66만㎡), 판교와 20개 지역에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공간 마련 ③ 3천 개, 벤처스타트업 육성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 준비 등 세 가지 목표로 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 도는 공간-연결-세계화 3개 분야의 실행 과제를 추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즈음하여 10월 12일(목), 전남 영암군 소재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의 시도교육감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참가한 선수 모두가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최고의 기량을 뽐내기를 기원하였다. 이어 최근 교육계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시도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축소 움직임 등 최근 가속화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축소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정부는 올해 세수 재추계 결과 국세가 당초 예산안보다 약 59조원이 덜 걷힐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초중등교육의 주된 재원으로 사용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기존 예산안보다 약 11조원을 줄여 교부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내년도(2024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교부금을 금년 예산안보다 약 6.9조원을 감액하여 편성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이른바 ‘교육재정합리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시도 교육비특별회계 전출제도를 개편하여 전출액을 현재의 50% 수준으로 줄이려 하고 있다. 이 계획이 실행된다면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1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도당동 소재 시스템 반도체기업 DB하이텍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DB하이텍’은 비메모리용 및 기타 전자 집적회로를 제조하는 업체이자 지난해 매출 1조6천억원을 기록하며 부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스템 반도체 업체다. 글로벌 파운드리 전체 24개 업체 중 업계 9위를 차지하는 만큼 탄탄한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쳐 모범 기업체로 꼽힌다. 조 시장은 반도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기업 운영상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향후 기업과 지역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4차 산업융합단지 조성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의 역동성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업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천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복합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 선도기업이 지역기업 생태계의 중심축이 되어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면 부천시와 지원기관이 함께 육성하는 선도적인 기업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
중앙선관위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열린 11일,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17.15% 격차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상당한 표 차이로 앞서 당선된 것을 확정했다. 진교훈 후보는 당선 인사를 통해 "강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 눈높이에서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선거가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그리고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라며 "낮은 자세로 구민들을 섬기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패배를 받아들이며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교훈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부디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민생을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강서구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도록 하겠다"라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제2보 : 11시 40분] 강서구청장 선거 개표 48.78% 진행 중 민주당 진교훈 후보 62.% vs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35%)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개표가 20% 정도 진행 중이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27분과 10시 40분 기준으로 진교훈 민주당 후보는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에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오후 10시 27분 현재, 개표율 9.35%에 해당하는 결과에서 진교훈 후보는 62.31%의 득표율로 1만4146표를 획득하고, 김태우 후보는 34.61%의 득표율로 7858표를 얻어 27.7%포인트의 큰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른 후보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51%, 권혜인 진보당 후보는 1.01%,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는 0.33%, 김유리 녹색당 후보는 0.20%를 얻었다. 오후 10시 40분 현재, 두 번째 집계에서 진교훈 후보는 개표율 20.20%에 해당하는 결과에서 3만1065표로 63.3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김태우 후보는 1만5976표로 32.60%의 득표율을 보이며 30.79%포인트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후보들의 득표율은 아직까지 낮은 수준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강서구 1곳에서 실시되었으며,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진행된 뒤 개표가 시작되었다. 진교훈 후보가 큰
중앙선관위는 2023년 10월 11일(수) 강서구 투표소에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선거인 수 50만 명의 기초단체장 보궐선거이지만 국정적인 의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투표는 오늘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 강서구 전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후 2시 기준으로 전체 투표율은 37.4%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지방선거 때 동일 시간대의 투표율 40.3%보다 낮은 수치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5월, 전 재임 강서구청장이 대법원의 유죄 판결로 직무를 상실됨에 따른다. 이 선거에서 사전투표는 지난 6일부터 2일간 진행되었으며, 사전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중 가장 높은 22.64%로 기록했다. 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워 지지층을 결집하고, 국민의힘 후보를 보궐선거 원인 제공자로 부각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재개발 재건축, 고도 제한 해제 등 지역 개발에 초점을 맞춘 선거 전략을 펼치며, 강서구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국정적인 의미를 갖는 선거로 평가받고 있으며, 결과뿐만 아니라 정의당과 진보당 후보들의 득표율에도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권심판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은 10일(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문체부 산하기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가 反국가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총련)에 수년간 지속해서 국비 지원한 사실을 밝혔다. 배 의원이 문예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2년인 文정부 당시, 문예위는 조총련 산하단체인‘후꾸오까 조선가무단’단체가 참석하는 행사에 총 1억 2100만원을 수차례 나누어 지원한 사실을 확인했다. 대법원은‘조총련이 북한을 지지‧찬양하는 反국가단체’로 판결한 바 있으며, 현행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反국가단체인 조총련과 접촉할 경우 통일부에 사전 접촉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배 의원이 통일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와 관련한 조총련 산하단체 접촉 신고서는 제출된 바 없었다. 또한 10월 4일 배 의원이 문체부에 요구해 제출받은 「문체부 및 소관기관의 이적단체·반국가단체 지원내역」에서도 문체부는‘해당사항 없음’으로 답변하였다. 이에 대해 배의원은 당시 문예위가 소관 부처인 문체부에 보고 여부와 문체부가 본 사항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사유에 대해 따져 물으며 문체부 산하기관 전반에
[국회 소식] 안녕하세요, 손현주 리포터입니다. 오늘은 국회 소식 중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서 큰 주목을 받는 소식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율이 22.64%로 역대 사전투표율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는 여야 지도부가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주목받는 두 후보의 프로필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의 진교훈 후보(56세, 기호 1번)는 경찰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전북 익산 출신입니다. 그는 경찰청 차장과 전북검찰청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윤석열 정권의 심판론을 내세우고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강조하며 출마하였습니다. 특히 출산율 문제와 교육·돌봄 분야의 발전을 약속하였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의 김태우 후보(48세, 기호 2번)입니다. 김 후보는 경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검찰수사관과 강서구청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우 후보는 선거운동 도중 강서구청장직을 상실한 경험으로 상대 후보로부터 공격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문 대통령 당시 공익제보로 인해 상실된 직임은 윤 대통령의 특별 사면으로 이번 선거에 재출마하게 된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김석기 국민의힘 재외동포 위원장,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 국내 주요 인사와 세계 각국 한인회장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재외동포 대표 인사말, 기념 영상 상영, 유공자 정부포상 친수, 대통령 축사, 재일 교포 3세 출신 미국 배우 박소희 님의 글 낭독 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120년에 걸친 해외 동포들의 이민사와 경제사가 대한민국의 역량을 뒷받침하는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우리 정부가 재외동포청을 중심으로 세계 동포들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포들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동참하고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재외동포 대표로 발언한 김병직 미주총연합회의 공동회장은 "대통령께 사의를 표하며, 재외동포들도 글로벌 중추 국가의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배효준 아시아 파운데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023년 10월 4일(수( 국회본관 239호에서 홍익표 민주당 새 원내대표를 접견하고 국회의 중요한 역할과 협력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며 대화를 나눴다. 먼저, 윤재옥 원내대표는 홍익표 원내대표의 선출을 축하하며 그 역량을 칭찬하고, 국민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그들은 행정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홍익표 원내대표의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일처리를 공유하였다고 언급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 협력면에서도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어려운 현안들에 대한 언급을 통해, 국회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야 간의 대화와 협력이 필요한 법안들이 많이 존재하며, 연말 예산 및 선거법 등 국민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안들을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두 원내대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치 협력을 강조하며, 양당 간의 논쟁은 필요하지만, 작은 의사일정 등에서 불필요한 갈등은 피해야 한다는 공통의 관점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협상과 대화를 통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윤재옥 원내대표는 홍익표 원내대표에게 축하와 국민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며,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원장 박수영)의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 - 청년 서포터즈>가 민심 청취를 통한 정책개발을 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여의도연구원이 기획한 “대한민국 진단 프로젝트”는 스스로 자원을 통해 모집된 청년 서포터즈단이 현장으로 나가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실제 정책 생산에 반영하는 국내 최초 “Bottom Up“(상향식) 정책개발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대선 중 소속당 ”앙마르슈“가 시행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대국민 설문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앙마르슈 프로젝트를 통해 프랑스 곳곳의 민심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공약화하는 등 당시 프랑스에서 큰 국민적 호응을 얻었던 정치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24일(일) 여의도연구원은 1차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2030 청년들과 함께 청계천, 종각역 부근, 광화문 인근 등에서 본격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물어보는 형식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 ”이루고 싶은 소원“, ”원하는 제도나 정책“ 등 국민의 고민과 소
전국 243 개 지자체 중 23 개 (9.5%) 만이 중증질환 , 장애 , 정신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 및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운영하고 있으며 , 이들 조례의 연령기준이 다양하여 국가 차원에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야 할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연숙 의원 ( 국민의힘 , 보건복지위원회 ) 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 가족돌봄청년 조례가 있는 곳은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 , 대구 , 광주 , 대전 , 강원 5 곳뿐이며 ,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광진구 , 동대문구 , 서대문구 , 부산 연제구 , 인천 미추홀구 , 광주 광산구 , 남구 , 서구 , 충북 괴산 , 충남 서천 , 전북 군산 , 전남 나주 , 여수 , 경남 김해 , 창원으로 총 17 곳뿐이었다 . 가족돌봄청년 지원 연령은 보건복지부는 13 세에서 34 세로 권고했으나 , 9 세에서 24 세를 적용한 곳은 6 곳 , 9 세에서 34 세를 적용한 곳은 5 곳 , 9 세에서 39 세를 적용한 곳은 4 곳 , 19 세에서 34 세를 적용한 곳은 2 곳이었고 , 연령기준이 없는 곳도 있었다 . 보건복지부의 2022 년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 가족돌봄청년의 주당 평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인 「Futures Brief」 제23-15호(표제: 생성AI 확산과 저작권 이슈의 부상)를 10월 4일 발간했다. 동 보고서는 생성AI(Generative AI)의 등장으로 디지털 재화(Digital Goods)의 창작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겨나는 저작권 이슈를 종합 분석하고 국내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생성AI는 이용자의 특정 요구에 따라 결과를 능동적으로 생성해 내는 AI로 사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며, 향후 10년 동안 9,200조 원의 시장을 창출할 전망이다. 사용자는 자신이 상상하고, 구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디지털 재화를 자연어 프롬프트로 생성AI에게 요청하면 이를 제작할 수 있는 초능력(Superpower)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생성AI 도구들은 지속 출시 중이다. 생성 AI의 확산과 함께, 인간이 생성AI를 활용해 만든 창작물 관련 저작권 이슈가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기업 간 저작권 침해 이슈가 제기되며 디지털 음원, 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송 등 갈등이 생겨나고 있다. 생성AI 저작권 이슈는 창작 분야의 특성, 창작자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