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함께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잇달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인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경기도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 총리 면담에 앞서 고기동 행안부 차관을 만나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10개를 떼는 일이다. 어떻게 보면 기득권을 떼는 일인데 우리로서는 쉽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여야 막론하고 하나로 뜻을 모았다. 일단 첫 단추가 주민투표니까 잘 검토해주시고 빠르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성장잠재력이나 국가 발전을 염두에 두고 추진하는 일이다. 단순히 경기북부가 발전한다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경제성장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리를 함께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도 “새로운 시대를 맞아 김동연 지사께서 진정성 있게 화두를 제안했고 거기에 북부 주민들의 염원이 많이 커졌다”면서 “작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2040년까지 17년간 총 213조 5천억 원의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연평균 0.31%p 끌어올리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도는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첫 행정절차로 26일 행정안전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묶여있던 경기북부 성장잠재력을 깨우고 대한민국의 신(新)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행정적으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들고 경제적으로는 북부 재개발을 추진하겠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자치도 설치와 대개발(大開發)의 방향은 같다”며 “오랫동안 경기북부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었던 규제를 완화하고,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투자를 유도해서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갖춘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한 쌍두마차”라고 강조했다
부천시 조용익 시장은 2023..9.19(화) "시정연구원 설립 조례 부결"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조 시장은 "시정연구원 설립 불발은 전적으로 국민의힘 소속 부천시 시의원들에게 있으며, 부천시의 시정운영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재정 어려움을 들어 시정연구원 설립을 반대하는 행위를 비판하며 그들의 행동을 반대만을 위한 반대라고 비판했다. 또한 조 시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소속 시장의 정책을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면, 시정 운영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반면, 국민의힘 부천시의회의 입장은 "부천시의회는 시정연구원 설립 조례를 가결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이번 결정에 대한 다수당인 민주당의 당론 결정과 양정숙 의원의 기권표가 부결의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장00 의원은 "부천시가 대장신도시 개발과 교통환경의 혁신적 변화를 준비하며 재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 중대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에서 재정 문제에 대한 우려도 존중하지만, "시정연구권은 도시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부결 결과에 실망하며 향후 시정연구원 설립과 관련해 일단 전면 보류하되 다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15일 김동연 경기지사와 만나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수렴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정책 제안들을 전달했다. 이날 김정호 대표의원과 오준환 정책위원장은 김 지사에게 도내 시·군에서 제시한 지역별 정책 제안을 전달한 뒤 경기도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한 정책 실현을 건의했다. 앞서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달 23일부터 도내 23개 시·군을 돌며 지역별 정책 현안과 수요를 파악하는 ‘정책 드라이브’를 진행해왔다. 오는 18일 24번째 방문지인 구리시를 끝으로 ‘정책 드라이브’ 1차 투어가 마무리된다. “정책드라이브”에 참여하지 않은 시·군은 서면으로 정책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역별 도의원들의 정책 제안까지 더해 건설·교통, 행정, 복지, 안전 등 분야별 140여 개에 달하는 정책 현안을 마련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시·군 발전에 토대가 될 소중한 정책 제안들이 경기도 행정과 정책에 녹아들어 실현되도록 김 지사가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면서 “경기도와 도의회 국민의힘이 ‘정책 협치’를 통해 한 걸음 더 진전된 소통에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지사는 “취임 이후, 짧은 시간동안 여러 일들을 하시
경기도가 2022.7.25일 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3:00, 야탑역 1번 출구에서 “부패 없는 성남! 공정한 대한민국” 성남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반갑다. 제가 서울에 살아서 성남에 분당에 자주 올 뿐 아니라 제가 97년부터 99년까지 여기 또 성남지청에 근무를 했다. 그때는 여기 사법관할이 분당 포함한 성남시, 하남 그리고 광주군이었다. 제가 여기 올 때마다 2년 동안 정든 곳이기 때문에 분당의 뒷골목 골목 다, 성남 당시에는 시청이 시내 안에 있었는데, 그 뒷골목 하나하나 새롭고 전부 추억이 서린 곳이다. 제가 여기 근무해 봐서 아는데, 성남이 정말 이 강남 못지않은 훌륭한 곳이다. 그런데 참 이 대장동 게이트라는 것 때문에 우리 시민들께서 참 자존심 많이 상해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최민정 선수가 1,500m 쇼트트랙 금메달을 거머쥐는 것을 보고 저도 스트레스가 풀렸다. 안 그러신가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가 성남 검찰청을 포함해서 검사생활만 26년을 한 사람이다. 국민을 괴롭히고 고통을 주는 범법 세력들 상대해서 26년 동안 공직생활 해왔다. 그런데 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1:30, 테이스티 애비뉴 주차장 옆 공터에서 “역동적 혁신성장 대한민국 만들기!” 용인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저 윤석열, 절실한 마음으로 여러분 앞에 섰다. 저는 원래 정계에 발을 디딘 사람도 아니고, 국민들을 고통에 몰아놓고 피해를 주는 사람들과 세력을 상대로 대한민국의 법을 수십 년간 집행해온 사람이었다. 제가 왜 이 자리에, 여러분 앞에 섰겠는가. 얼마나 민주당의 5년 집권이 국민들을 고통에 몰아놓고 불법과 반칙을 일삼았으면 국민들께서 저를 불러내고 이 자리에 오도록 키워 주셨겠는가. 정치인이 아니었던 제가 최근에 정치를 시작하고,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로 이 자리에 섰다는 것 자체가 민주당에 대해서는 파산선고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민주당의 부정부패가 얼마나 심하고 또 자기들의 부정부패는 아예 처단할 수도 없도록 수사권을 무력화시키고, 이렇게 끼리끼리 해먹는 것을 국민들이 다 보셨기 때문에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하신 것 아니겠는가. 최근에 보니까 이 사람들이 제가 무슨 보복을 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0:00, 안성 중앙시장에서 ‘윤석열이 대한민국에 안성맞춤!’ 안성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의동 정책위의장> 바로 옆 동네 평택에서 온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유의동이다. 여러분께 힘차게 인사드린다. 이제 곧 후보님께서 도착하신다. 후보님께서 곧 도착하시기 때문에 제 인사는 간단하게 하겠다. 오늘 서인사거리 와보니 윤석열 후보의 압승이 느껴진다. 여러분도 느껴지시는가. 이곳 서인사거리에 와보니 김학용 후보의 압승이 느껴진다. 여러분들 어떠신가. 다른 말씀드리지 않겠다. 국민들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다. 여러분들께서 선택한 김학용, 안성의 일꾼이다. 이 두 분과 함께 안성의 발전, 미래의 발전을 이끌겠다. 여러분, 믿어도 되겠습니까. 여러분, 함께 하시겠는가. 여러분이 갖고 있는 뜨거운 후보를 향한 열정을 제 가슴에 담고 저는 국회로 올라가서 안성의 제2의 도약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감사하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자랑스러운 경기도민 여러분, 안성시민 여러분, 제가 오늘 다시 한번 여러분께 함께 인사드릴 분이 있다. 안성의
경기 연천군 등 접경지역 기초자치단체가 낙후된 지역 경제발전과 접경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접경지역·DMZ특별연합(특별자치단체)’ 구성이 본격화한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최근 강원 양구군청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법·제도 정비 수립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특별지자체 설립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기존 협의회의 행·재정적 한계를 극복하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권익실현을 위한 실질적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자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안을 채택·의결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 협의회는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 용역을 수행하기 위한 실무협의회와 관계자 회의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 심포지엄 개최를 위한 임시회를 거쳐 용역 수행에 대한 사전협의를 마무리했다. 다만 DMZ(명칭)라는 공간 범위를 육상경계로 한정할 시 발생할 수 있는 일부 해상경계(NLL) 지역 시·군과의 형평성 문제를 논의한 끝에 10개 시·군 의견조회를 거쳐 특별지자체 명칭을 ‘접경지역·DMZ특별연합’으로 최종 확정했다. 협의회는 접경지역·DMZ
김상회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장(전 청와대 행정관)은 10일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사무실에서 전문가 회의를 열고 수원특례시 시행에 따른 의의와 과제에 대해 논의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현재 특례시는 행정적 명칭이다”라며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걸맞은 권한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김 소장은 “특례사무의 조속한 제도화와 재정권한 확보가 필수적이다”면서도 “‘다른 자치단체의 재원 감소를 유발하는 특례를 두어서는 안 된다’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부대의견을 이행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이 13일 전환되는 수원특례시를 피부로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광역시에 준하는 권한 확보를 위해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례시라는 행정적 명칭을 받기까지 10년이 걸렸다”며, “수원특례시 전환은 끝이 아닌 시작,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상회 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한 지방자치 전문가다. 최근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룡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서울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일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사람이 힘을 모으면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의미의 ‘중력이산(衆力移山)’을 언급하며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장현국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협력을 기반으로 한 위기 극복과 새로운 시대를 향한 성공적 도약을 거듭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지난 2021년을 “강력한 거리두기로 일상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로 평가하며 “특히 의회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운영, 의정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한 결과, 희망찬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의 가장 큰 변화로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본격 시행’과 ‘신청사 이전에 따른 광교시대 시작’을 꼽으며 의회사무처 공직자의 ‘비상한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새 시대의 성공적 시작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선 의회사무처 가족 여러분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다 같이 힘든 시기에 ‘중력이산’의 정신으로 코로나19 등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의장은 의회사무처 공직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경기도의회는 새 시대를 맞아
최근 각종 지표가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기 회복에 따른 온기가 서민 경제 전체로 퍼지지는 못하는 양상입니다. 당장의 생활고로 빚에 허덕이는 서민들, 집합 금지와 거리두기 재개로 또다시 고난의 시간을 겪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야 합니다. 그러자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합니다. 우선 침체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폐업의 기로에 놓인 분들의 재기를 돕고 코로나 이후 확대된 비대면 소비문화가 골목상권 곳곳에 스며드는 데에도 지원을 대폭 늘리겠습니다. 일자리 안정은 민생의 핵심이자 경제 회복의 출발점입니다. 혁신산업을 지원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변함없이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여정, 앞으로도 가야 할 길입니다. 공정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이 뜨겁습니다. 어느새 공정은 시대적 화두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동안 경기도는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기여한 만큼 정당한 몫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애써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각종 폐단을 과감히 개선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부동산투기, 불법사금융, 건설업 분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26일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경기도 공무원을 향해 정치적 중립 준수와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공직자는 국민의 공복이며,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특히 지금과 같이 양대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업무추진 과정에서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선관위 점검도 받고 본인 스스로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어 “자칫 몸과 마음이 들뜨기 쉬운 연말을 앞두고,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음주운전, 성비위,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위반 등의 행위에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일벌백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오 대행은 2022년도 예산심의가 진행 중인 점을 언급하며 “경기도정의 주요 사업들이 내년에도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 도의회와의 면밀히 협조ㆍ소통하며 예산 편성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정부합동평가 대응, 겨울철 대설·한파 집중 안전관리 방안, 노후 공동주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4일 수원시 영통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통구 개청 18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영통구는 삼성전자, SDI,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광교테크노밸리가 소재한 IT산업의 메카이자, 수원고법.고검, 수원컴벤션센터가 있는 경기도의 거점으로 내년에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신청사가 영통구로 이전하는 만큼 지속적 발전이 기대된다”며 “영통구 매탄동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이자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더 행복하고 희망찬 영통구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현국 의장은 우수구민에 의장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기념 식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민주, 수원11)·양철민(더민주, 수원8) 의원과 김용덕 수원시 영통구청장 박광온·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