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24. 1. ~ 3. 間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에게 직접 현금을 수거하는 방법으로 6억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수거책 및 자금관리책 등 보이스피싱 사범 9명을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하였으며 중국 현지의 중국인 총책을 특정하여 인터폴에 수배조치 하였다. ※ 피의자 9명: 1차 수거책 2명, 2차 수거책 3명, 3차 수거책 1명, 자금관리·송금·환전책 3명 ⇒ 한국인 3명(1명 국적취득), 중국국적 6명 이들은 중국 내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피의자를 국내 총책으로 영입하여 거점을 둔 뒤, 피해자에게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이 발행되었으므로 범죄수익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속이거나, 대환 대출을 해준다고 속인 뒤 기존 거래 중인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약관위반이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속여 11명의 피해자들로부터 16차례에 걸쳐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현금 3억 4900만원 가량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3차 수거책은 물론 범죄수익금을 최종 수집·환전한 후 중국으로 송금하는 역할을 하는 자금관리책들이 국내에 사무실을 운영하는 정황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방문에 이어 경상도 지역 6개 지역을 돌며 선거지원 유세를 벌였다. 첫 유세지는 경북 울산 ▲경북울산 호계시장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 경북 동울산 종합시장 ▲경북 울산 신정시장▲경남 양산남부시장 ▲경남 양산 젊음의거리 ▲부산의 신평역 거리 6개 지역을 돌며 시민들을 만나 교감을 이루며 유세를 펼쳤다. 더 자세한 각각의 선거 유세 현장의 한동훈 위원장의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섯째,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신평역’ 거리인사 ]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6.(화) 17:30, ‘신평역’ 거리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반갑다. 제가 다시 부산에 왔다. 오늘부터 부산이 새로 출발한다 그런 심기일전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여기 다시 모였다. 여러분 저희는 부산에 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저희는 우리가 부족한 것을 해결하면서 민심에 반응하면서 나갈 겁니다. 여러분, 저희를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는 잘할 겁니다. 부산에 잘할 겁니다. 부산이 저희를 선택해 주시지 않으면 저희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겠는가. 저희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은 1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올 4.3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결단을 내려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유통일당은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제주 4.3의 본질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고 5.10총선거를 방해 할 목적으로 인민공화국 건설을 지지하는 공산무장세력이 주도한 사건임 명백하다고 규정했다”며 “사정이 이러한데도 국민통합 운운하며 헌법정신을 위반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자유통일당은 또 “당시 군경과 무장유격대의 충돌과정에서 희생당한 ‘무고한 양민에 대한 명예 회복과 희생에 대한 국가의 보상’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러나 희생자의 범주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에 대한 보상은 허용될 수 없고, 이들에 대해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한 자들은 위로한다는 것인데 얼토당토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자유통일당은 지난 2020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제주 4.3 기념사를 소환, 역사를 왜곡하고 사건의 본질을 덮으려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먼저 꿈을 꾸었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낭독했다. 이 자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한 55명의 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을 기리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김태석 원사의 딸 김해봄 씨가 연단에 올라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는 헌정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참전 장병들이 해군과 해병대 군가에 맞춰 입장한 후 성악병들과 함께 군가를 합창하는 기념공연도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서해수호 유가족과 참전 장병 여러분, 오늘 우리는 아홉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불굴의 의지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목숨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진 및 자료제공 : 국민의힘 & 유튜브 안녕하십니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3월 26일, 대구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면담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하여 약 30분간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만남으로,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을 돌보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가 함께 참석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가 어려울수록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해 수호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만난 것을 언급하며 "경제가 어렵고 나라도 어려운데 위기일 때 뜻을 모아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면담은 총선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이 당정의 단합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상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박 전 대통령 면담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 목소리로 들어 보겠습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가 21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진석 후보는 “이번 총선은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 ‘윤석열을 지킬 것이냐’의 선택”이라며 “지금 우리 공주 부여 청양에 필요한 사람은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치인이지, 윤석열 정부를 훼방 놓을 정치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후보는 “공주 부여 청양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정진석이 있다”라며 “총선 승리로 국민의힘이 원내 다수당이 되면, 국회의장직에 도전해 공주 부여 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의 중심으로 확실히 발전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가 JCI(김포청년회의소)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김주영 후보와 국민의힘의 박진호 후보가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김포시민들과의 진지한 대화와 정책 논의의 장으로 활용됐다. 토론에서는 교육, 경제, 교통, 개발, 김포 서울 편입, 풍무역세권 대학병원 유치사업,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 김포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두 후보의 정책과 공약이 쟁점으로 놓였다. 김주영 후보는 5호선 광역교통망 확충과 같은 김포의 발전 성과를 강조하며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한편, 박진호 후보는 일부 공약이 선언적인 내용에 그친다는 점을 지적받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시한 경기북 분도에 대한 계획을 따라 충분히 검토한 후 내 놓은 대책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김주영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발전 공약을 소개하며 김포의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를 관람한 시민들은 후보들의 정책 논의에 주목하며, 양진영의 후보가 각각 사전 선거와 본 선거를 앞 둔 상황에 어느 정당 어느 후보를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적 판단에 귀추가 주목된다. [ 한강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늘 3월 27(수)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발표했다. 이에 국회 세종의사당 분원 설치법 및 대통령 제2 집무실 세종시 설치법안을 대표 발의한 정진석 의원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 국회의사당 분원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2배 규모로 건설 중이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장, 입법조사처 예산정책처 등 부속 기관을 완벽하게 이전할 예정이다. 이로써 세종시가 국회의 명실상부한 유일한 장소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충청이 정치 행정의 중심이 되어 충청중심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석 의원은 세종시의 국회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꽃피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부처의 서울과 세종시 분할은 수도 이전의 첫걸음으로, 이를 위해 이미 관련 법률안 3개를 마련해 놓았으며,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회의 이전은 행정 정치 수도의 완성과 국토균형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정진석 의원은 "가슴이 벅차"라며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4일 서울시청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면담에서 홍철호 후보는 오세훈 시장에게 서울 2ㆍ5ㆍ9호선 통합차량기지 조성을 위해 김포시로 하여금 통진읍 20만평 부지를 서울시에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박진호 김포갑 후보도 참석했다. 현재 서울 2호선은 양천구 신정차량기지, 5호선과 9호선은 강서구에 방화차량기지와 개화차량기지를 각각 두고 있다. 홍철호 후보는 오세훈 시장에게 3곳의 차량기지 이전 조성을 위한 통합차량기지 부지 20만평을 김포시로 하여금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또한 홍철호 후보는 22대 총선 핵심 공약인 ▲김포ㆍ서울 통합,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 ▲대곶산업항 개발과 한강 리버버스 김포노선 신설, ▲김포ㆍ서울 교통분야 통합 등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과 김포시민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홍철호 후보는 “22대 총선 대표 공약인 김포ㆍ서울 통합,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과 서울 2ㆍ5ㆍ9호선 통진 통합차량기지 조성을 위해
안녕하십니까? 한강이라 출동입니다 오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가락시장에서 민생 챙기기에 참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가락시장에서 민생 챙기기에 참여했습니다 전국에서 오전 7경 시경 출정식을 시작으로 각각의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찾아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준비해 온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원들의 댄스와 노래 등으로 출퇴근 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오늘은 김포시 여야 후보들을 각오가 담긴 구호 및 공약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출정식 스케치를 살펴보겠습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