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방문에 이어 경상도 지역 6개 지역을 돌며 선거지원 유세를 벌였다. 첫 유세지는 경북 울산 ▲경북울산 호계시장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 경북 동울산 종합시장 ▲경북 울산 신정시장▲경남 양산남부시장 ▲경남 양산 젊음의거리 ▲부산의 신평역 거리 6개 지역을 돌며 시민들을 만나 교감을 이루며 유세를 펼쳤다. 더 자세한 각각의 선거 유세 현장의 한동훈 위원장의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섯째,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신평역’ 거리인사 ]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6.(화) 17:30, ‘신평역’ 거리인사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반갑다. 제가 다시 부산에 왔다. 오늘부터 부산이 새로 출발한다 그런 심기일전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여기 다시 모였다. 여러분 저희는 부산에 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저희는 우리가 부족한 것을 해결하면서 민심에 반응하면서 나갈 겁니다. 여러분, 저희를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는 잘할 겁니다. 부산에 잘할 겁니다. 부산이 저희를 선택해 주시지 않으면 저희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겠는가. 저희
사진 및 자료제공 : 국민의힘 & 유튜브 안녕하십니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3월 26일, 대구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면담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하여 약 30분간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만남으로,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을 돌보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가 함께 참석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가 어려울수록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해 수호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만난 것을 언급하며 "경제가 어렵고 나라도 어려운데 위기일 때 뜻을 모아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면담은 총선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이 당정의 단합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상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박 전 대통령 면담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 목소리로 들어 보겠습니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24. 1. ~ 3. 間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에게 직접 현금을 수거하는 방법으로 6억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수거책 및 자금관리책 등 보이스피싱 사범 9명을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하였으며 중국 현지의 중국인 총책을 특정하여 인터폴에 수배조치 하였다. ※ 피의자 9명: 1차 수거책 2명, 2차 수거책 3명, 3차 수거책 1명, 자금관리·송금·환전책 3명 ⇒ 한국인 3명(1명 국적취득), 중국국적 6명 이들은 중국 내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피의자를 국내 총책으로 영입하여 거점을 둔 뒤, 피해자에게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이 발행되었으므로 범죄수익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속이거나, 대환 대출을 해준다고 속인 뒤 기존 거래 중인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약관위반이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속여 11명의 피해자들로부터 16차례에 걸쳐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현금 3억 4900만원 가량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3차 수거책은 물론 범죄수익금을 최종 수집·환전한 후 중국으로 송금하는 역할을 하는 자금관리책들이 국내에 사무실을 운영하는 정황을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낭독했다. 이 자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한 55명의 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을 기리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김태석 원사의 딸 김해봄 씨가 연단에 올라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는 헌정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참전 장병들이 해군과 해병대 군가에 맞춰 입장한 후 성악병들과 함께 군가를 합창하는 기념공연도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서해수호 유가족과 참전 장병 여러분, 오늘 우리는 아홉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불굴의 의지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목숨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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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가 21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진석 후보는 “이번 총선은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 ‘윤석열을 지킬 것이냐’의 선택”이라며 “지금 우리 공주 부여 청양에 필요한 사람은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치인이지, 윤석열 정부를 훼방 놓을 정치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후보는 “공주 부여 청양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정진석이 있다”라며 “총선 승리로 국민의힘이 원내 다수당이 되면, 국회의장직에 도전해 공주 부여 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의 중심으로 확실히 발전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0일 분당 성음아트센터에서 열린 분당구상인회 초청간담회에서 인건비 부담 완화, 외국인 근로자 고용, 골목상권 살리기,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해법 등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분당구의 민주당과 국민의힘 출마자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후보는 10분 전 도착해서 30분 이상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를 기다렸으나 뒤늦게 등장한 안 후보가 인사말만 하고 떠나버리는 바람에 혼자서 일괄답변 형식으로 진행했다. 상인들은 “이광재 후보가 우등생”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 후보는 “최저임금은 DJ정부 9%, 노무현정부 10.6%, 박근혜정부 7.4%, 문재인정부 7.2% 올렸는데 문재인정부 초반에 가파르게 높이면서 부담이 커진 점에 대해 각별히 죄송하다”며 “생산성과 임금을 연동하는 합리적 기준”을 제안하고, “인건비 부담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사회적 합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노동자 차별임금에 대해 그는 “전 세계를 조사했는데, 국적으로 차등임금 주는 나라는 없었던 반면 지역·업종·산업별로는 있었다”며 “세계적 기준을 충족하면서 합리적 기준을 만들려면 업종별 차등지급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언어·문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는 21일(목)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초중고생 등하교 버스 요금 반값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배 의원은 "모든 학생은 의무(무상)교육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등하교에 따른 불편은 오롯이 학생과 부모가 부담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등하교 반값 버스비를 실현해 의무(무상)교육의 범주에 통학까지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중고생은 약 1만 5천여 명이다. 이들의 수업일수 190일, 평균 버스비 1,000원 기준으로 등하교시 각각 1회 버스비 반값 지원을 받을 경우, 산술적으로는 약 3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전망이다. 초등학생들은 고학년 일부만 버스를 타기 때문에 큰 예산이 들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배 의원은 “인천시와 꾸준히 논의해 온 사안으로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돼 있다” 면서 “인천시와 경제청, 기초단체 등 관계기관들과 협력하면 충분히 모든 학생 반값 버스비를 실현할 수 있을 것” 이라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중구·강화군·옹진군의 경우 인천국제공항 배후도시이고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산 마련에 더욱 문제가 없다는 입장
지난(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에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도 서울의 원도심 노후화, 높은 주거비용, 문화 인프라 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영등포와 구로 지역이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핵심 지역이었으나 최근에는 원도심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영등포뿐 아니라 서울 전체의 고민이라며, 서울 어디서나 주민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원도심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빠르고 힘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의 원도심을 대개조하는 ‘뉴:빌리지 사업(약칭 뉴:빌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을 현대적인 타운하우스와 빌라로 재정비하는 것으로, 정부가 정비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하고, 주민공동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이뤄진 잘못된 징벌적 과세를 바로잡고, 전·월세 임차인의 주
경기남부청(청장 홍기현)은 3.15.(월) ‘기존 악성사기 대책을 한층 고도화하여, 투자리딩방 사기, 연애빙자사기, 미끼문자 등 스미싱을 포함한 10대 악성사기’를 척결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실시하였다. 그간 경찰은 ‘악성사기’를 고질적·악질적으로 도민들을 괴롭히는 범죄로 인식하고, 홍기현 경기남부청장 취임 이후 종합적이고 강력한 척결대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2년 8월부터 ’24. 1월까지 18개월간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7대 악성사기」 총 8,513건 12,888명을 검거하고, 이중 688명을 구속하는 등 단속성과를 거양하였다. 특히, 전세사기에 대해서는 ‘무자본 갭투자’, ‘전세자금 대출사기’ 조직에 대해 최초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 엄정 사법처리하였고, 지속 증가세였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1년 1,569억원, 22년 1,088억원, 23년 846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체 사기 범죄는 투자리딩방 사기, 연애 빙자사기와 같은 ‘신종사기’의 등장으로 17년 40,343건에서 22년 58,302건(21.1%↑)으로 점점 상승 중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수사,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