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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후보, “공정, 상식, 법치의 대한민국!” 서초 유세​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7.(목) 15:20, 서초아이스링크장에서 “공정, 상식, 법치의 대한민국!” 서초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그리고 저도 살고 있는 서초구민 여러분! 감사하다. 이렇게 열화와 같이 환영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작년 6월 말에 정계에 발을 디뎠다. 제가 왜 정치를 했겠는가. 왜 이 자리에 여러분 앞에 서 있는가. 이 민주당 정권의 불법과 부패와 무도와 무능이 오죽했으면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서 이 자리까지 오도록 키워주셨겠는가.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하신 것만으로도 부패하고 무능한 이 민주당 정권의 파산선고나 다름이 없다. 지금 이 정권초기부터 소득주도성장이니 해서 많은 소상인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으셨다. 이 시장의 기본 상식에 반하는 엉뚱한 정책을 수도 없이 반복했다.

 

  집값, 아파트 값은 이렇게 오르는 것을 우리 어르신 분들,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이런 거 보셨는가. 저도 이제 60 갓 넘었지만 이런 것 처음 본다. 저희들이 젊을 때는 재력이 있는 친구들도 집을 안 샀다. 집값이 그렇게 크게 오르지 않고 일반 물가와 다름없이 오르니까 이 가지고 있는 돈을 집에 깔고 앉아 있는 것보다는 회사 가서 월급도 받지만 또 이걸로 재테크도 하고 여기저기 투자하는 것이 낫다 해서 소유권보다는 전세, 또 전세보다는 자신 있는 사람들은 월세를 많이 선호했다. 그러니까 집에 대한 수요가 그렇게 크지 않지 않은가. 그러니까 더더욱 안 오르고 안정된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들 건국 이래 구경하지도 못한 이런 집값 폭등을 만들어 냈다. 28번의 주택 정책으로 계속 실패에 실패를 거듭해 왔다. 저는 이 사람들이 실수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28번은 실수할 수 없다. 이것은 일부러 악의적으로 집값을 폭등시킨 것이다. 그래서 자기 집 있는 사람과 자기 집 없는 사람을 갈라서 집이 없는 사람들은 임대인의 횡포에 좀 시달려 봐라 해서 자기들이 힘없고 가난하고 서민이고 노동자의 정당이다 그래서 누워서 선거 때마다 표를 받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구도이지 그냥 시장에 가만히 놔둬도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없는 것 아닌가 여러분.

 

  국가가 할 수 있는 것은 집을 가지고 있다가 이제 퇴직하고 좀 조용한 데 떠나서 살고 싶은 사람들이 집을 팔고도 크게 세금 걱정 안 해도 되게, 또 집을 여러 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 형편이 어려우면 집을 팔아서 다른 곳에 쓸 수 있게 그렇게 해주고. 또 새로운 지역에 또 새로운 방식과 새로운 형태의 주거를 원하는 국민들에게 시장이 계속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규제를 좀 원만하게 해주면 그냥 돌아가는 것 아닌가.

 

  그런데 민주당이 서울시를 10년 장악하는 동안 어떻게 했는가. 집 짓게 했는가 못 짓게 했는가. 추진되던 재건축, 재개발도 다 중단시키고 그래서 진행하다가 못하게 해서 망한 곳도 많다. 그러면 집이 시장에 안 나오면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지 않나. 거기다가 세금은 무지하게 또 때린다. 다주택자는 아주 범죄인 취급을 했다. 그런데 내가 내 집을 살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세를 들어가야 한다. 그럼 전세 놓고 싶은 사람들은 자기 집 한 채 있으면 전세 놓을 수 있는가. 이게 시장의 상식이다. 복잡한 경제이론이 필요 없다. 다 합당하게 세금 물리고 돈이 좀 더 많은 사람한테는 조금 더 물리고 또 돈을 많이 번 사람한테 조금 더 물리고 이렇게 해서 조성한 재정을 가지고 또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이게 국가의 기본 임무 아닌가.

  

  국민을 안전하게 안보를 제대로 지키고 외교를 잘해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또 우리나라 같이 대외의존도가 높은 그런 국가에서 기업과 상인들이 해외에 나가서 돈도 벌 수 있게 또 외국의 자본가들이 돈 들고 이 나라에 투자할 수 있게 그렇게 균형 잡힌 외교하고 안보 지키고 또 시장에 맡겨 놓고 세금 거둬서 어려운 분들 잘 챙겨주고 아이들 공부 제대로 시키는 거 이게 국가가 해야 될 일 아닌가.

 

  지난 5년 동안에 민주당 정권이 이런 것 잘 해왔다고 여러분 생각하시는가. 한 5년 더 맡겨서 되겠나. 지금 국가가 무너지고 부도나게 생겼다. 전 정권에 비해서 전 정권 마지막 예산이 375조, 한 400조 가까이 됐다. 이 정부 마지막 예산이 600조 조금 넘는다. 그러니까 200조가 늘었는데, 뭐 한 4~5년 동안에 1년에 50조씩 늘었다고 치자. 그러면 400조가 450조 500조 550조 600조가 되면 이게 얼마나 늘어나는 것인가. 50조 100조 150조 200조를 더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한 450조 된다. 한 500조 가까이 된다. 그리고 국채가 얼마나 늘었는가. 국채가 한 200조 또 더 늘었다.

 

  그러면 전 정권보다 이 정부가 한 600조에서 700조 돈을 더 쓴 것이다. 그런데 일자리 제대로 만들어 냈는가. 단기, 연세드신 분들 용돈 좀 버실 수 있게 하는 그런 일자리 말고, 우리 청년들이 또 중년층들이 지속가능하고 장시간 근무할 수 있는 주당 36시간 이상 근무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만들어 냈는가. 양질의 일자리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 정권보다 줄어들었다. 그러면 국가재정과 세금을 이렇게 써서 도대체 뭐 한 것인가.

 

  제가 지난 6월 29일 정치 선언을 하면서 이 민주당 정권을 이권 카르텔 약탈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저는 정치는 처음 시작했지만, 부정부패와 이 약탈행위를 처벌하고 법 집행하는 일을 수십 년 해 왔기 때문에 제가 이 민주당 사람들의 실체를 어느 정치인 누구보다 그거 하나는 제가 잘 안다.

 

  제가 그랬더니 민주당에 장악된 이런 많은 언론 매체들이 저보고 미래비전 없이 엉뚱한 소리만 한다고 처음에 저를 공격하더라. 그러면서 바로 뭐가 터졌는가. 대장동 사건이 터졌다. 판교의 도시개발 사업에서 3억 5천만원 들여서 투자하고 현재까지 8천 5백억원을 거두어갔다. 이 돈 누구 것인가. 이 돈이 강제수용으로 땅을 뺏긴 사람들의 돈 그리고 집값 상한제를 피해서 비싸게 집을 사서 들어온 새로운 성남시민의 돈 아닌가.

 

  그럼 이게 약탈인가 선물인가. 국민의 재산을 약탈해서 정권과 유착된 소수가 다 해먹은거 아닌가. 제가 6월 29일에 이권 카르텔,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자리 나누어 먹고 이권 갈라먹는 정권 그리고 국민을 약탈한 정권이라고 한 말이 틀렸는가 맞았는가.

 

  대장동 하나가 아니다. 그건 하나의 상징적인 것이고 왜냐하면 그것을 설계하고 추진한 사람이 민주당 정권의 차기 대선 후보가 됐기 때문에 이것을 국민들께서 아시는 것이고 이거 말고 수도 없이 많다. 얼마나 부정부패가 많았으면 검찰이 수사도 하지 못하게 하고 저 같은 사람을 쫓아내겠는가, 여러분.

 

  우리 오래전에 IMF 때 김대중 대통령께서 국민과의 대화에 기자 질문을 받았다. 남태평양에 무인도에 만약 혼자 가신다면 이 나라에서 가져갈게 무엇이냐. 세 가지만 얘기해달라니까 김대중 대통령께서 첫째는 실업이고, 둘째는 부정부패고 셋째는 지역감정이라고 했다. 이것들이 전부 망국병들이다. 경제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일자리이다. 경제가 성장을 하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고용이 창출되지 않는가. 그래야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하고 정상적인 사회 진입이 되는 거 아니겠나. 이 실업이라고 하는 것은 망국병이다. 또 부정부패 망국병이다. 지역감정 망국병이다. 부정부패가 왜 망국병이냐. 자, 우리 서민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들다. 산업 현장에서 우리 노동자들, 위험에 노출되면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런데 정권과 유착된 사람이 3억 5천만원 놓고, 8천 5백억, 1조를 가져가면 일할 맛이 나는가. 안 나는가. 누가 일하겠는가. 경제가 번영하고 민생이 해결되겠는가. 그리고 부패해서 얻은 돈은 누구 돈인가. 국민의 돈이다.

 

  우리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서초구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5년마다 한 번씩 오는 그런 통상적인 선거와 다르다. 과거에 철 지난 좌익혁명 이념에 빠져서 수십 년을 끼리끼리 자기들끼리 동지의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거덜 내고 있다.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민주당에 훌륭한 정치인 많이 있다. 그런데 철 지난 좌익혁명 이론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민주당을 다 장악해서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때 배우고 자라고 상식과 애국심을 갖춘 우리 민주당 정치인들, 기를 못 편다. 저 대장동 사건을 만들어 낸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선출이 되는 그런 정당이다.

 

  이 나라가 잘 되려면 국민의힘만 갖고는 안 된다. 민주당도 제대로 서야 된다. 제대로 서려면 국민 여러분께서 과거에 선거 때마다 여러 차례 저희 국민의힘에 엄중하게 심판해 주셨듯이 이제 더 늦추지 말고 이 민주당을 심판해 주셔야 된다. 그래야 민주당을 이렇게 망가뜨린 철지난 이념에 빠져있는 이권 세력들이 추출되고 정상적이고 상식을 갖춘 정치인들이 이 당을 끌고 가게 되는 것이고 또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저희가 정부를 맡게 되면 저나 우리 국민의힘이나 야당의 민주당과 건강하게 협치해서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정치를 해 나갈 것이다.

 

  소위 보수라고 해서 오랫동안 우리 국민의힘이 아무리 잘못해도 변함없이 지지해 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과거에 진보 또 이 나라의 개혁과 민주화를 지지하면서 민주당을 지지해 주셨던 많은 우리 상식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에는 엄중하게 심판해 주셔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저는 사람을 사람답게 대접하지 않는 사회는 절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노동자의 노동가치도 존중돼야 되고 돈 많은 대기업에 임금 지불 능력이 있는 그런 기업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나 또는 어려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나 또 어느 기업에 근로관계는 없지만 플랫폼이나 배달이나 어떤 식이든지 노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노동의 가치와 권리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민주당 어땠는가. 민노총하고만 연대해서 전교조하고만 연대해서 마치 자신들이 전체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정당인 것처럼 위선을 떨어오지 않았는가. 노동법이 강화되면 기업인들은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이 노동법이라는 것을 그렇게 보지 말고 우리 국민을 국민답게 대접하는 하나의 윤리 규범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지킬 것은 지켜야 된다.

 

  그래서 저도 사기업은 아직까지 안 되지만 국민의 기업인 공공기업에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를 저는 지지하고 찬성했다. 그리고 공무원을 비롯한 아직까지 노조 전임자에 타임오프제가 안 되어있는 분야에 대한 타임오프제를 지지했다. 사람이 인격적으로 사람대접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이고 그것이 바로 보수이다.

 

  연초부터 북한에서 미사일을 여러 발 쐈다. 그중에는 중거리 미사일도 있고, 괌까지 가는 것도 있고, 또 마하10이 넘어가는 극초음속 미사일도 있다. 또 우리의 대공미사일 방어체계가 작동하기 어려운 저고도로 날아가는 순항 미사일도 있다.

 

  제가 여기에 대해서 연초에 기자간담회를 하면서 우리의 대공 방어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해야 된다고 하니까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 전쟁광이라고 민주당 사람들이 아주 풍악을 울렸다. 이게 안보 포퓰리즘 때문에 이런 말 하는가. 국가라 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첫째 임무이기 때문에 국가를 끌고 가는 사람은 밤잠 안 자고 이걸 고민해야 된다.

 

  안보라고 하는 것은 포퓰리즘으로 정권을 잡는다는 뜻이 아니고 이 나라의 민생과 경제 번영에 기초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평화를 중시하고 자극을 안 하는 이 정부가 지난 5년 동안에 전 세계 모든 나라와 이 글로벌 균형 외교 다 저버리고 오로지 북한만 짝사랑하고 굴종한 결과가 지금 저 미사일인가.

 

  저기에 핵이 탑재돼서 수도권에 떨어지면 1분 안에 불바다가 되는데 지난 5년 동안에 대북 정책으로 만들어낸 게 바로 이거인가. 이거 그대로 놔둬야 되는가. 우리가 방어 체계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동맹국과 또 전 세계에 민주 국가들과 연대해서 예측 가능한 프로그램을 세우고 늘 원칙에 입각한 대응을 하지 않아왔기 때문에 이런 무도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도무지 이 민주당 정권은 원칙이 없다. 5천만이 사는 이 나라에 원칙 없이 주먹구구로 되는가. 과학 없이 주먹구구로 되는가. 그래서 이 정부가 코로나 제대로 대처했는가. 코로나 창궐하니까 대구에서 시작됐다고 대구를 봉쇄한다, 손절한다는 얘기 막 하지 않았나. 그래서 이 정부가 코로나 제대로 대처했는가. 코로나 창궐하니까 대구에서 시작됐다고 대구를 봉쇄한다, 손절한다는 얘기 막 하지 않았나. 그런데 초기부터 환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 제대로 해서 과학적으로 데이터화했으면 이런 식으로 개념 없는 이런 거리두기 2년씩 하게 되었겠는가. 상인들만 피해보지 않았나. 그리고 위드코로나 한다고 아무 준비도 제대로 안 갖추고 해서 결국 중증환자들 어떻게 됐는가. 제대로 치료해줬는가. 지금은 이제 하루 10만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학교든 공공기관이든 정부가 딱 부러지는 지침을 만들어서 시작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이게 정부인가. 제대로 잘한 것 있으면 알려 달라. 저도 잘 몰라서 그렇다. 민주당 정권이 잘한 것 있으면 하나라도 알려 달라.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미래를 위해서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제대로 가르치고 또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아이들에게 코딩과 디지털 교육을 시켜서 경쟁력을 키워주고, 또 균형잡힌 인격을 함양시켜주고, 이게 뭐 그렇게 어려운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지구 어디에 내놓아도 머리 좋고 부지런하다.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

 

  전교조 교사들은 학생들에 대한 학력평가를 일관되게 반대하고 있다. 이래서 교육격차가 더 나고 양극화가 더 벌어지고 있다. 공부를 제대로 해야 사회에 나가서 자기가 먹고 살 수 있는 경제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에 기본학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있으면 국가가 예산을 투입해서 집중적으로 가르쳐서 제대로 키워서 이 사회에 내보내야 한다.

 

  지금 민주당 사람들, 입만 열면 사회적 약자 얘기하고 서민 얘기하고 노동자 농민 얘기하는데, 전체 노동자 농민과 우리 사회적 약자, 이분들의 삶이 이 정부 들어와서 나아진 줄 아는가. 불평등지수가 더 높아졌고 양극화가 더 심해졌다. 아까 제가 집값 올린 거 실수가 아니라고 했다. 양극화 역시 마찬가지다. 못사는 사람들은 자기들 편이라고 생각해서 양극화를 방치하거나 조장하는 것이다. 우리 미래세대 청년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다. 나라를 이렇게 되어서 되겠는가. 어려운 사람들이 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잘 보호하고 가르치고 또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회 아닌가. 그거 그렇게 어렵지 않다.

 

  행정을 오래했다고 시장도 하고 도지사도 했는데, 저런 3억 5천 가지고 8,500억 가져오고, 그리고 자기네 축구팀에 다가 돈을 수십억씩 내는 기업은 용도변경 막 해서 수천억씩 수익 남기게 해주는, 저는 그런 행정의 경험이 없다. 그래서 더 잘 할 수 있다.

 

  우리 서울시민 여러분, 서초구민 여러분! 이제 우리의 선택은 명확해졌다. 우리 3월 9일 저와 우리 국민의힘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시고 민주당을 심판해 달라. 그것이 대한민국 살리고 국민의힘 살리고 민주당도 살리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서초의 일꾼 누구인가. 우리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이 서울에서 2018년 지방선거 때 전부 민주당에게 자치단체장을 빼앗겼는데 오로지 혼자 수성한 유일한 사람이다. 우리 조은희 전 구청장 같은 이런 사람을 행정의 달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초구민 여러분! 오늘 제 살고 있는 지역에 와서 여러분들을 뵈니까 정말 힘이 난다. 여러분, 3월 9일 저와 우리 조은희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 한강조은뉴스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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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희 기자

한강아라신문방송과 한강조은뉴스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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