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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배준영 대변인, 국민의힘, 새해 국난극복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 설은 원래 ‘낯설다’는 말에서 나와
- 새해와의 새로운 만남을 뜻하는 것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얀 소의 해’를 맞았습니다.

그 힘찬 기운으로 코로나19도 극복하며 희망과 행복을 되찾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설은 원래 ‘낯설다’는 말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새해와의 새로운 만남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번 설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특히 낯선 설입니다.

가족들과 만날 수도 없고, 모여서 조상께 차례를 올리지도 못합니다.

화목하게 소식을 나누며 함포고복(含哺鼓腹)하지 못하는 서러운 설입니다.

 

실패한 노동정책으로 역대 최악의 실업률입니다.

실패한 부동산정책으로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해보입니다.

실패한 방역정책으로 문 닫은 상점이 많아 거리가 폐허입니다.

 

누가 우리의 설을 이렇게 서럽게 만들었습니까.

잘못된 정치가 우리네 삶을 이렇게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선(僞善)정권의 개과천선을 바라며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 국민의 힘으로 극복의 역사를 시작할 때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4월 재보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며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뚜벅뚜벅 국민과 함께 걷겠습니다.

여러분의 웃음을 되찾고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뛰고 또 뛰겠습니다.

새해, 국난극복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길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2. 12

 

                                                                                    국민의힘 대변인 배 준 영 

 

[ 한강조은뉴스 bbb4500@naver.com 배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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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희 기자

한강아라신문방송과 한강조은뉴스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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